씽크풀

지금 그런 갈등의 흔적들은 왜 자꾸 되새기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십니까?
저희 대부분 개인 주주들은 그런 지난 시간들에 서로 반목하며 애증의 관계들을 가졌던 흔적들은 하나도 관심없습니다!

오로지 내 피같고 살같은 소중한 재산을 투자한 만큼, 그것도 건실하고 장래 유망하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던 회사에 투자를 했는데도 무슨 현실이 알량한 정치꾼들의 놀음에 휘둘리고 있는지, 아님 악질 금융세력들의 장난질에 맥을 못치고 있는지, 이도 저도 아니면 오너 포함 경영진들의 얄팍한 자질이나 또 다른 부도덕한 마인드에 의한 것인지 모르게 주가는 거꾸로 내리막길의 연속으로 개인적이든 가정적이든 파탄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듯한 입장이어서, 도대체 답답하다 못해 대다수 분들이 그 상실감과 억울함을 억지로 삭이며 어떡하면 그 해결책을 찾느라 이 방법 저 방법들을 노심초사 고민하고 있는터에 왜 툭하면 지난 시간들의 잊어버릴만한 사건들을 억지로 되뇌이면서까지 회자시키고 있는지 도통 이해 불가입니다.

진정 그런 지난 일들이 중요한게 아니고 사측을 어떡하든 저희 개인주주들에게 효과적이고 유리하게 자극시킬 수 방법과 그 실행안을 머리 맞대고 찾아도 시원찮을 판이 아닌가요?
그깢 지난 시간들에 서로 헐뜯고 미워하거나, 반대로 서로 친구고 형님,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한들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요?

지난 과거의 시간에 어떤 일이 있어 아직도 좋든 나쁘든 감정을 갖고 있다면 그건 개인적인 공간이나 시간들을 할애해서 풀든지 더 옭아 묶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마스터99님의 결단도 계셨고, 그 결단의 2가지 내용도 대부분 공감한다 하시며 추천을 해 주시고 있으니, 제발!
이제 앞으로는 의결권 모으는 방향과 방법들에 대한 개인적 개별 의견들은 별도의 시간과 공간에서 표현해 주시더라도 개개인간 서로 반목하는 볼쌍사나운 언행들은 삼가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행여 전체적인 의견에 동참 의사가 없다거나 반대의견이 계시면 표현해 보고 관철이 안되면 스스로 조용히 불참하시면 될 것이구요.

조금이라도 주주들간 새로운 분란의 씨가 될 수 있는 글들은 지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