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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사견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동업자님, 추석연휴 렉키로나 정식허가와 진단키트 미국 대량공급 빅 겹호재로 반짝 반등한 셀트리온 주가, 반등 전부 반납하고 연일 역주행하며 거지발싸개 같은 그림에 육두문자 자동 발사되지요? 동업자님 기운내시라고 지인들 문의 답변 내용 간단히 공유합니다.
1. 수차 언급한 것처럼 국내외 시장 상황 넉넉하지 않은 와중에 중국 전력난, 미국 금리상승과 부채상한 조정, 유가 급등 등 이슈 더해지고, 미국과 중국과도 디커플링 보이는 한국시장은 원화약세도 심화되며 더욱 취약한 모습 보이는 듯하네요. 오늘 한국이 글로벌에서 가장 크게 하락, 특히 개미 신용투자 많은 전자, 제약바이오, 플랫폼 섹터 등 급락했는데, 한국 제외하고 대만이 비교적 크게 하락한 것 고려하면, 북쪽 불꽃 돼지 미사일 영향보다 유가 급등에 따른 미국 금리상승과 달러강세가 고PER 성장 시장과 섹터(코스닥 대장주 셀케와 셀제 대량 숏질도 셀트리온)에 부담 큰 듯하네요.
2. 이렇게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개감원이 언제부터 개미 보호에 관심 있었다고, 개미털기 적기(?)에 신용잔고가 약 25조 사상 최대니, 일평균 신용반대매매 올해 최고 수준 85억이니 개소리하며 ‘소비자경보’ 울리고, 기레기 동원해 공갈 협박 도배질하며, 증권사에 신용공여한도 10-20% 자율(?) 축소 요구하고, 기다렸듯이 외인 선물 대량매도하고, 개관(개금융 등) 일사불란하게 단합 과시하며 선물 롱 현물 숏질 프로그램 등 이용해 주식 하수구에 오물 버리듯이 내다버리며, 주가 급락시키는 개짓거리 우연일까요? 개감원과 개관 개미털기 공모일까요? 이들의 사악함과 패악질이 불법 사기도박판 운영 조폭도 ‘형님’하고 무릎 꿇을 듯하네요.
3. 셀트리온 9/23 상승 갭 메우고 9/15도 꼴에 상승 갭이라고 오늘 이마저 메우는 그림 그린 듯한데, 수차 언급한 26만원대 무너질만한 악재 현재 셀트리온에 없는 듯하고(일부 경구용 치료제 악재 운운은, 3상 성공도 안 된 상황에서 악재 이길 바라는 자들의 프레임인 듯), 국내외 시장 상황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아직 시장 부러질 정도라 할 수 없는 듯하네요. 시장과 기업에 언제 무슨 일 일어날지 모르기에 26만원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고, 돌발 상황 발생, 단타나 심약개미 털기 한다면 이탈할 수도 있으나, 펀더멘탈 고려하면 이탈 기간 일시적일 듯하네요. 아직은 주주로서 상승 갭 다 메웠으니 다시 9/27 하락 갭 메우기 반등하리라 생각하고 지켜봐야 할 듯하네요.
동업자님, 재기차기처럼 한 번 위로차면 중력에 의해 반드시 내려오기를 무한반복하며, 4월 급락 후 약 6개월 가두리 개차반 주가 흐름이 멘탈 유지 쉽지 않게 하는 듯한데, ‘멘탈에서 지면, 게임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을 듯’하니, 냉철함 유지하면서 주가와 무관하게 여유와 유머 잃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과 투심관리에 유익할 듯하네요. 설령 내일 주가 추가 하락한다 해도, ‘희망을 품지 않은 자는 절망도 할 수 없다.’라는 버나드 쇼 말로 희망을 유지하네요.
보잘 것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