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주주연합회분들께, 

제가 잘 못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저를 포함하여 많은 주주분들이 1. 주가  2. 회사의 태도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치매 도네페질 패치 국내 독점 계약에 관한 많은 기사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한편으로 화가 났습니다.

정작 주총 및 언론에 나와서 자랑한 치료제에 대한 홍보 기사보다 다른 치료제 기사가 이렇게 올라오는 것을요.

주주연합회분들에게 이런게 글을 적은 이유는, 일을 하고 있는지.. 전화도 되지 않은 IR 팀과의 연락도 어려워 물어보려합니다.

연합회분들은 직접 만나고 와 저희보다 객관적인 사실을 확인하셨고 또한 연락망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구 있어서요.

정말 저희가 기다리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는 걸까요? 

회사가 주주 친화적으로 바뀔까요? 

고맙고 자랑스럽다는 주주라고 말한 대표가 전문적으로 경영을 하게 될까요?

이 글을 읽게 될지 모르겠지만, 혹여나 읽으신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