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작년에 셀케로 주식시작한 주린이지만..
주식이란게 원래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는거 아니에요??
올라도 안팔거라 저는 화가 안나는건가요??

저는 솔직히 셀트 안올라도 회사한테 너무고마워요.

왜냐하면 고위험군 엄마가 계시거든요..

지금 코로나땜에 얼마전 어렵게 구한직장도 쉬게됐고..

결혼해서 일본에사는 언니 일년에 2~3번 한국와서
얼굴보던거 한번도 못 만났어요.

근데 내 가족이 혹은 내 지인들이 코로나 걸려도

치료할수있게 셀트에서 약 만들어줬잖아요.

물론 주가올라서 계좌빵빵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에서
너무나도 훌륭한 치료제를 갖게해준 셀트가 너무 좋아요.

저도 형편이 갑작스레 어렵게돼서 힘들지만
내가 내손으로 선택한 회사라 비난할생각이 안들어요.

욕하면서도 보유하고 계신 주주님들도 회사좋은걸
알기에 갖고계신거 아닌가요??

주주님들..
코로나땜에 힘든시기에 폭염까지..
정말 힘든 날들이지만 힘든날 뒤에는 좋은날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우리모두 서로 헐뜯지말고 이 좋은회사 믿고 투자했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좋은 이야기만 하면서 기다려봐요!

셀트파이팅 주주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