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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치러야 얻을수있는것
MicGI
2021/04/22 07:10 (211.51.***.24)
댓글 2개 조회 1,375 추천 50 반대 5
"가지고만 있었는데 엄청난 수익이 났다"

세상 부러운 이야기이며,
모든 투자자들이 바라는 이야기입니다

저사람과 나는 뭐가 달라서 그럴까요
우리는 왜 엄청난 수익을 남기지 못했을까요
(주식투자를 수년, 수십년 했음에도)

저는 위에 이야기에 숨은 뜻이 있다고 봅니다

열배, 백배의 이익을 남긴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장기투자자였으며
그들은 그 오랜시간 단순하게
"가지고만" 있지 않았을겁니다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동안
매분, 매시간, 매일 존재했던
변동성, 의심, 불확실성, 공포를 이기고
"가지고만" 있었을겁니다

제가보는 지금의 셀트리온은
기존제품들의 판매가 잘 이뤄지며,
새로운 제품들의 성장이 기대되는,
성장에 변곡점에 서있습니다

회사의 가치는 증가하고 있으나,
주주들에게는 주가의 하락만 보이는
변동성의 시간에 있습니다
가치와 변동성을 혼동하지 마십시요
둘은 같지 않습니다

신제품들의 매출관련 또한
불확실성과 의심이란 장애물과 만났습니다
회사를 못마땅하게 보는 자칭 전문가들로 인해
장애물이 더 커지고 높게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변동성과 의심, 불확실성으로 인해,
내안에 공포감이 풍선이 부풀듯 커져버립니다
커진 공포심은 정상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들며,
객관적인 사실들에서 예상되는 논리적 결과
도출을 방해합니다.

지금의 셀트리온과 우리 주주들은
위에 언급한 변동성과 의심, 불확실성, 공포가
연결된 터널을 통과하는중 입니다
극심한 변동성으로, 흔들리는 주가를 보면,
내가 맞는건지 틀린건지를 분별할수 없으며
쏟아지는 뉴스와 리포트에선
불확실성과 의심을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회사는 성장을 하고 있으며
매출과 이익은 증가하고 있고
시간의 오차가 있을뿐
결국은 목표를 이뤄갔다는
회사의 능력을 우리는 지난시간 지켜봤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누구에게
"가지고만 있었는데 엄청난 수익이 났다" 라고
웃으며 말할수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Mic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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