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여기 나이많은 형님들 있슴에도 불구하고 니네들 하는짓이 웃겨서 니네들 한테만 반말로 몇마디 적는다.
지금 우리 상황을 비유 하자면
니네가 명품 가방을 만들줄 아는 기술자들인데
돈이 없어서 우리가 투자해서 좋은 제품이 나와서
팔기 시작 했어
근데 주위에서 다른거랑 비슷해서 그가방이 짭이래
그럼 여기서 니네가 설명을 해야하냐 우리가 해야하냐
우린 투자자야 문제가 생기면 니네가 개발에 땀나듯이
뛰어다니면서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다고 설명해야데
그걸 멀로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우리가 나서서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다니는 상황이라고

피와땀과 인내와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번 월급과
기타등등의 번돈이 이 회사에 투자됐어
아무리 공견의 농락과 법적인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그 싸움에 선두엔 니네가 나서야지 맨날 니넨 어디가고
투자자들만 싸우냐
그리고 글로 교묘히 공견과 연기금,기관으로 화살을 돌리는데, 다른 회사도 같다고 니네만 좀 심해서 그렇지
그 화살은 침묵하고 농락하는 니네가 맞아야한다고 .
침묵하는 니네가 공견보다 더 나뻐

마지막으로 우리는 투자자다. 회사가 정말 잘되고 탄탄해져서 그에 합당한 이익금만 받으면 된다.
그리고 동업자라는 역겨운 말좀하지마라
니넨 동업자한테 이딴식으로 대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