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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는 사이클이란게 존재합니다.
타임이즈트루
2021/02/17 08:39 (39.7.***.229)
댓글 6개 조회 2,413 추천 59 반대 16
주식의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고전적이지만 수익률 측면에서 입증된 방법중 하나가 바로 추세이론입니다. 이 추세를 만드는 것은 바로 주가의 파동이고 그 파동은 일주월의 타임 스탠스를 각기 가지죠.

2017년 대파동의 정점에서 2년여의 하락파동을 뒤로하고 이제 회사의 내재적 가치와 차트의 추세적 시간이 일치하는 구간에 비로소 서 있습니다.

이 추세란 것은 왜 탄생하는가. 파동은 왜 만들어지는가 하는것에는 바로 인간의 심리적요소가 즉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상태의 정반합의 결과물이라 하겠습니다.

월봉 및 주봉을 보시다시피 이 상승추세에서의 시작은 20년 3월경에 시작되었는데 벌써 11개월이 되었습니다 그간 주가는 80%정도 상승했달까요..

제가 다 아시는 내용을 지루하게 말씀드린 연유는 이런 파동사이클에는 항상 시간이란 변수가 들어갑니다. 즉 때가 있다라는 말인데요.
2년후까지 이가격이어도 느긋하게 기다리자라는 말에 대해 말을 하고자함입니다.
2년후까지 이가격의 박스권 답보를 하게 된다면 시장 내외의 변수도 문제이겠거니와 이번 상승 사이클에대한 피로도 누적으로 상당한 시간을 보낼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2년후를 본다고 하셨는데 최근 20년동안의 대세 상승기간중 가장 긴 사이클이 대략 2년 6개월이었습니다. 그 후 다시 2~3년을 기간조정을 거치게 되었구요.
앞서 말씀드린바 이제 11개월의 상승 추세가 지나가는 중입니다. 향후 2년뒤의 상황에 대해 회사의 실적만으로 독고다이로 상승할까요??

논히적으로 회사의 가치고 2년동안 100% 200%바뀌지는 않습니다. 저기 테슬라의 경우는 어떤가요?
코스피 대형주가 200% 300% 오른종목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 종목의 내재가치가 반영된 것인가요??

우리는 현물중에서도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식의 생리는 사이클에 따른 버블과 꺼짐의 연속임을 이해하려하지 않고 실적기반의 내재가치만 참이다 라고 믿고 오히려 빈정되는 투로 난 10년을 기다렸고 느긋하다라고 되려 이런 게시판 상황이 우습고 이해가 안간다. 2년뒤에보자 라고만 치부하는 것은 그 분의 됨됨이가 편안하고 사려깊다기 보다 그 분이 처한 상황이 위기로 느껴지기 안키 때문일겁니다.

많은 주주분들도 현상황을 인내하며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다만 그 분들의 깝깝함을 목도하고 조금더 부드러운 스탠스로 용기가되는 글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는 가치 기반의 추세론자로서 이번 추세에서 그 과정은 타 대형주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을 받을 지언정 추세의 완성에 있어서 셀트리온이 반드시 그 결과가 눈부실 것이라 믿습니다. 하여 오늘도 다른 주도주가 아닌 셀트리온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임이즈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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