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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공매도를 하는 세력이 있는 증권사(예를 들어 실버만)
B: 공매도 세력에게 대차를 해주는 증권사(예를 들어 4성)
A가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 주식 0주
B가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 주식 10,000주
1/2일 A는 B로 부터 5,000주를 대차함.
그리고 A는 전량 매도함.
1/2일 A 증권사의 대차수량 :5,000주 현재 보유 수량 :0주
A증권사 보유 잔고 = 0-5,000= -5,000
음수 이므로 공매도 잔고 5,000주를 신고함.
1/3일 A 증권사가 3,000주 매수하고 대차 상환을 하지 않음
1/3일 A증권사의 대차수량 :5,000주 현재 보유수량 :3,000주
A 증권사 보유 잔고=3,000-5,000=-2,000
음수 이므로 공매도 잔고는 2,000주로 신고함.
여전히 대차 잔고는 5,000주 이지만 공매도 잔고는 2,000주가 됨.
그래서 대차 잔고와 공매도 잔고가 불일치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결론적으로 공매도 잔고보다는 대차 잔고가 실제 공매도 수량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음.
이런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 고쳐지지 않고 공매도를 재개한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임.
개인에게 공매도를 허용할 것이 아니라
대차 거래 시스템을 모두 전산화하여 정확한 통계가 이루어져야 함.
그러나 금융위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지금까지 대차된 주식들을 모두
입력해야 하는데 대차로 기록 안된 많은 주식들이 있기에 현재는 불가능 한 상황임.
이러니 말도안되는 사후 처벌 이라는 꽃 같은 이야기로 공매도를 재개하고자 하는 거임.
은성수는 공견과 한패가 아니고서야 이런 말도안되는 시스템으로 공매를 재개하지 않을 수 없음.
철저한 조사 및 헌법 소원을 재기해서라도 막아야한다고 생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