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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지수 조정 결과
셀옹처럼
2020/11/30 23:29 (39.119.***.182)
댓글 50개 조회 15,477 추천 719 반대 6
오늘은 매년 11월말 이루어지는 MSCI 반기 리밸런싱 날이었습니다.
이번 반기 리뷰에서는 인도 등 신흥국 비중이 0.8% 증가되고 쿠웨이트가 0.6% 편입됨으로 인해 한국은 -0.3% 비중축소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2.4조원의 외국인 매도가 있었는데,
개인투자자들이 무려 2.2조원을 받아 냈다네요.
외국인의 매도금액은 코스피 시총 상위주 순으로 보면
1위 삼성전자 8410억원 (비중 35.04%)
2위 SK하이닉스 622억원 (비중 2.59%)
3위 LG화학 260억원 (비중 1.08%)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18억원 (비중 1.33%)
5위 셀트리온 296억원 (비중 1.23%)
6위 NAVER 953억원 (비중 3.97%)
7위 현대차 351억원 (비중 1.46%)
를 순매도했습니다.
저 종목별 매도 비중이 현재 MSCI 한국물 지수 내의 각 종목 비중일 듯 하네요.
삼성전자 35.04%, 셀트리온 1.23%,
현재 시총 삼성전자 398조, 셀트리온 46조
MSCI 한국지수 내 셀트리온 비중이 시총 대비 너무 적죠?
앞으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여지가 있다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매도금액의 종목별 시총대비 매도금액 비중은
삼성전자 0.21%,
NAVER 0.21%로 높고
그에 비해 셀트리온은 0.061%로 매도비중이 낮습니다.
현재 해외 투자자들은 내년 중 미국 달러화 약세를 예상하고 있으며 평균 3%, 씨티그룹에서는 20%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1000원대까지 내려간다는 전망이죠.
달러 약세가 추가적으로 3~20% 예상된다면, 이것은 코로나19 이후 썰물처럼 빠져 나갔던 외국인투자자들의 귀환 사유로 충분하며, 코스피 상위주인 셀트리온의 수급에도 분명 좋은 일이 됩니다.
연말 개인대주주 요건으로 인한 혼란한 상황이 마무리 되면,
내년초에는 외국인 수급의 유입 덕을 기대해 볼 여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백신이 공급되고 경제회복이 시작되면 그동안 안전자산인 달러와 미국에 투자하던 투자자들이 신흥국 등에 투자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예상합니다.
오늘 MSCI 비중 축소 때문에 시총상위주들 모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 -2.2%
SK하이닉스 -1.32%
LG화학 -1.23%
삼성바이오로직스 -1.63%
NAVER -2.46%
유일하게 두 종목만 상승했네요.
셀트리온 1.8%, 현대차 0.28% 상승입니다.
당분간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개발 성과로 인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관심 덕분에
무리한 빚투만 하지 않는다면,
마음 편한 투자자로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MSCI 지수 변경으로 오늘은 외국인 매도세가 만들어졌지만,
앞으로 추세적으로는 그동안 시장에서 빠져 나갔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 유입이 기대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번 반기 리뷰에서는 인도 등 신흥국 비중이 0.8% 증가되고 쿠웨이트가 0.6% 편입됨으로 인해 한국은 -0.3% 비중축소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2.4조원의 외국인 매도가 있었는데,
개인투자자들이 무려 2.2조원을 받아 냈다네요.
외국인의 매도금액은 코스피 시총 상위주 순으로 보면
1위 삼성전자 8410억원 (비중 35.04%)
2위 SK하이닉스 622억원 (비중 2.59%)
3위 LG화학 260억원 (비중 1.08%)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18억원 (비중 1.33%)
5위 셀트리온 296억원 (비중 1.23%)
6위 NAVER 953억원 (비중 3.97%)
7위 현대차 351억원 (비중 1.46%)
를 순매도했습니다.
저 종목별 매도 비중이 현재 MSCI 한국물 지수 내의 각 종목 비중일 듯 하네요.
삼성전자 35.04%, 셀트리온 1.23%,
현재 시총 삼성전자 398조, 셀트리온 46조
MSCI 한국지수 내 셀트리온 비중이 시총 대비 너무 적죠?
앞으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여지가 있다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매도금액의 종목별 시총대비 매도금액 비중은
삼성전자 0.21%,
NAVER 0.21%로 높고
그에 비해 셀트리온은 0.061%로 매도비중이 낮습니다.
현재 해외 투자자들은 내년 중 미국 달러화 약세를 예상하고 있으며 평균 3%, 씨티그룹에서는 20%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1000원대까지 내려간다는 전망이죠.
달러 약세가 추가적으로 3~20% 예상된다면, 이것은 코로나19 이후 썰물처럼 빠져 나갔던 외국인투자자들의 귀환 사유로 충분하며, 코스피 상위주인 셀트리온의 수급에도 분명 좋은 일이 됩니다.
연말 개인대주주 요건으로 인한 혼란한 상황이 마무리 되면,
내년초에는 외국인 수급의 유입 덕을 기대해 볼 여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백신이 공급되고 경제회복이 시작되면 그동안 안전자산인 달러와 미국에 투자하던 투자자들이 신흥국 등에 투자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예상합니다.
오늘 MSCI 비중 축소 때문에 시총상위주들 모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 -2.2%
SK하이닉스 -1.32%
LG화학 -1.23%
삼성바이오로직스 -1.63%
NAVER -2.46%
유일하게 두 종목만 상승했네요.
셀트리온 1.8%, 현대차 0.28% 상승입니다.
당분간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개발 성과로 인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관심 덕분에
무리한 빚투만 하지 않는다면,
마음 편한 투자자로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MSCI 지수 변경으로 오늘은 외국인 매도세가 만들어졌지만,
앞으로 추세적으로는 그동안 시장에서 빠져 나갔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 유입이 기대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셀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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