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주위는 전부 적인데,
아직도 애국 애국
애국 경영 부담스럽습니다.

해외에서 묵묵히 돈 많이 벌고,
주주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 돕는게 차라리 더 애국입니다.

원가에 공급하는 신약
고마워하는 이들 몇이나 있을까요?

친하다 강연에서 말하는 네이버 의장 회사는
아직도 검색 기능조차 불평등이고,
같이 술먹는다는 정치인들
도움하나 주고 있나요?
그리고 일반인들 회사 까내리기 바쁘지
주주 말고는 그냥 심심풀이 껌놀이 회사 되었어요
그치들 아프면 약 맞겠지만,
원가에 공급 받아서 고맙습니다 이런 소리
과연 할까요?

물론 이벤트로 정부 협조를 더 받아내는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정부조차도 철저히 정치적 접근이지
과연 애정이 있는 지 의문입니다.

이제 그만 정신 차리고
기업다운 경영 했으면 좋겠습니다.

합병이든 지주사 든 처리하고 나면
정부 눈치 덜 봐도 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