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셀트리온 2/3상 식약처 승인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몇몇 치료제나 백신 이슈로 등락을 반복 하는 회사 주주들이 셀트리온 2/3상 임상에 대해서 표준치료를 병행하는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니 맹물로 입트리온 하고 있다는 말에 팩트 찾아봤습니다.

Q：「경증」이란 어떤 상태인가요?
경증자는 입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을 말합니다. 포인트는 환자 스스로가 산소를 충분히 흡입할수 있는 상태인지 여부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약 80%가 경증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숨쉬기 힘들어도 「경증」으로 취급될 수 있을까요?
네. 기침을 해서 '숨쉬기 힘들다' '괴롭다' 등 자각증상이 있다해도 산소를 흡입할 수 있으면 입원은 필요 없으며 '경증'으로 분류됩니다. 감기나 인플루엔자로 환자가 강한 자각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는 자택 요양을 하게 됩니다.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Q：「중등증」이나 「중증」의 경우 어떤 조치가 필요합니까?
입원을 한 후 산소흡입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감염자는 '중등증'으로, 집중치료실(ICU)에서의 치료나 인공호흡기 장착이 필요한 경우에는 '중증'으로 분류됩니다.

한편, 고령자나 기초질환이 있는 분 등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감염자는 진단시 증상이 경증이라도, 자택요양은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중등증 예비군'으로 입원조치가 취해지기도 합니다.

경증이라고 안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전파력으로 다른사람이 중등등 또는 중증이 될 수 있죠~

이번 2/3상 승인에 대해 회사 공식 입장에서 이상준 임상개발본부장은 경증 및 중등증까지 언급을 하였습니다. 자신 있다는 말이죠~

중증은 이미 장기 다 망가진 기저질환 또는 음압격리된 자로 코로나 치료제만으로는 사실 어렵죠~

결론 중등증 까지 시험한다니 경증가지고 왈가왈부할 날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가즈아 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