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왜 물통바이오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오를까요? 

정말 가치가 있어서일까요?

현재 물통바이오의 주식 배분은 관계사와 기관 외국인을 합하면 8할에 육박할 겁니다.

즉 얼마든지 주가를 끌어올릴수 있는 구조입니다.

거래량도 아주 작고, 그래서 조세회피처에 박아둔 돈으로 검은머리 넘들이

얼마든지 끌어올릴수 있는 구조이지요.

반면에 셀은 엄청난 호재에도 찔끔찔끔 오르거나 말거나 하고 있지요.

전형적으로 수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행이 연기금에서 꾸준히 매수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앞으로의 전망을 좋게 보고 빚투자로 나서는 사람이 많아지는 순간

언제든지 망할수 있습니다.

빚투자는 수급을 엉망으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여러분 1%라면 아주 의미없는 숫자라고 생각 되시나요?

현재 셀의 개미중 단 1%만 빚투자를 결심해도 무려 그 숫자는 2,000명이나 되고,

금액상으로도 수천억에서 조에 해당 될수도 있습니다.

이를 개관이나 공매넘들이 모를리 없지요.

셀트리온에서는 빚투자로 성공보다 패가망신 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왜냐구요?

모든 공매넘들이 손바닥 들여다보듯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