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나이가 들어가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점점중요해지는

것이 명분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큰일을 벌일때는 더욱그러하지요

우리는 그동안 회사와주주간에 책도낼정도로

아름다운동행 그리고 많은 미담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의블록딜로 인한 주가하락

으로 주주들의 고통은 심화되고

회사의 불명확한 대응으로

틈이 크게 벌어졌고 급기야 표대결의견 까지나왔습니다.

가장아름다운 모습은 사측이 다시한번 주주연대와 미팅하여

신뢰있는 해명을 해야 할것 입니다.

그렇지않다면 결국 파국에치달을텐데..

우리는 표대결을위한 명확한 명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상태로는 절대 못 이깁니다.

이유는

1.이곳 주주분들 글을 보면 아직 회사와 척을지기 싫어하는분이

다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기억들이 있기때문이죠!

>>>회사가 잘못한증거를 찾아야합니다.

2.회사가 주식으로 이자놀이했다는증거가

없습니다.셀옹님의 글에 대여자내역보면 그러합니다.

>>어느분이 국내 금융을 못믿겠다고 하는데 그런말로는

택도없습니다.좋은명분이 아니라는것이죠!

위에 두가지에 대한 명확한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의심가지고 무작정 표대결한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 난다면

정말 챙피한 일이 벌어질것입니다.

표대결을 원한다면 그러한 명분을 명확히 제시하여

주주를 한마음으로 모으고

확실히 회사에 보여주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회사를 코스피로옮긴 강력한 주주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