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댓글을 다시 끌어올려봅니다.


여기서 셀트공시에서말하는 lead time이란게 뭐냐면요

주로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gmt)에서 주로 많이쓰는용어입니다.
어떤 공정이나 제품공급에서 최초 시작시점부터 최종완료되는 시점의 걸리는 기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현대차가 신차를 출시하면 공장생산부터 최종 고객분에게 인도하는 전체걸리는 시간을 리드타임보면 됩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리드타임을 관리하려면 고객한테 주문받고 그때 생산하면 시간적으오나 비용적으로도 많이 손실이겠죠. 그래서 요즘 신차출시때보면 사전계약을 받는이유가 사전에 수요를 예측해서 적절한 제조인원배치 및 생산가동시간을 효율적으로 가동하려는것입니다. 만대를 오더받았다고해서 바로 만명을 공장에 배치할수는없겟죠^^

다시돌아가서, 렘시마sc제품의 올해승인이기때문에 지금부터 제품수요공급을 예측하여 셀트에서 생산을하여 1차 고객인 셀케로 납품이 되어야 효율적인 리드타임을 관리한다고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공급망관리는 셀트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전체산업분야에 해당되죠. 유독 바이오쪽만 색안경을 끼고있으니...코미디인것이죠. 유럽에서 렘시마SC3상완료에 허가신청중이니 당연히 생산들어가고 셀트와셀케구조상 현시점에 제품공급에 들어가야하는게 당연한것입니다.

혹시 근거도없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미리 땡겨서 매출일으킨다고생각하시분들도 있는데...ㅎㅎㅎ 아주 큰 다섯(오)산입니다.^^ 추가적으로 셀트와셀케의 mda계약의 한부분인 제품 공급계약서에따라서 판매예측자료를 기준으로 초도물량6개월치를 셀케에서 매입할의무가 있네요. 모든것은 양사간 계약서를 준수하며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왜 그건공개안하냐???기업에게도 최소한의 비밀은 있어야하죠 영업비밀요. 그런다고 셀트는 삼바처럼 공장바닥에 진짜비밀(??)을 숨기진않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