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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애널들이 찌라시를 내는 이유
셀트쭉
2019/01/01 11:53 (124.57.***.74)
댓글 2개 조회 6,088 추천 56 반대 1
주식시장에서 2018년은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고점에서 매수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9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었으면 좋겠네요.
주주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주분들 못지 않게 증권사 애널들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네요.
그들의 목숨 또한 파리 목숨이기에
적폐들의 강요 또는
적폐놈들에게 충성하고자 하는 야욕으로 악성 찌라시를 쓰고,
그들 또한 버려집니다.


가끔은 그들 인생 또한 하루살이 인생이라 불쌍하고, 안타깝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악랄한 기사를 보면 속이 뒤집어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적어도 다른 분들에게 피해주는 인생을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070741


증권사 애널 "올겨울도 춥네"

증시 부진에 작년 한 해 51명 짐 싸…2년째 감소

[ 오형주 기자 ]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작년 한 해 51명 줄어들어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이 12명을 늘린 반면 미래에셋대우는 19명 줄였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각 증권사에 소속된 애널리스트(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금융투자분석사 기준)는 모두 1013명으로 전년 말 대비 51명 감소했다. 2016년 말 1125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애널리스트 숫자는 2017년 말 1064명으로 이후 1년간 61명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또다시 감소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증권사들의 수익구조가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 중심에서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사업 등으로 다변화하면서 개별 종목 분석을 업으로 하는 애널리스트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작년 하반기 증시 부진으로 거래대금이 감소함에 따라 증권사 실적이 악화되면서 이익 기여도가 낮은 리서치센터가 구조조정 대상에 올랐다는 분석도 있다.

증권사별로는 NH투자증권에 소속된 애널리스트가 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증권(72명), KB증권(66명), 신한금융투자(60명) 순이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전년 말보다 애널리스트를 각각 12명, 5명 늘렸다.

반면 미래에셋대우는 2017년 말 76명에 달했던 애널리스트가 지난해 57명으로 19명 줄었다. 대신증권(40명→30명), 삼성증권(80명→72명), 하이투자증권(25명→18명) 등도 애널리스트 수가 감소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퇴사한 애널리스트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는 방식 등으로 애널리스트를 대폭 줄인 것으로 안다”며 “각 증권사가 인력 감축을 위해 희망퇴직 등을 시행하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에 직접 기여하지 않는 조직으로 분류되는 리서치센터의 축소 움직임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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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whouse2030 01.01 12:35 (39.117.***.174)
짐승우는 안잘렸나...
cellsurvey 01.01 15:58 (183.105.***.71)
진정한 애널리스트는 몇 명 없고 모두 x구멍들 입니다. 특히 양코배기들 녹을 먹는 놈들하고 ㅎㄱ의 ㅈ모는 가관이더군요. 올해는 개과천선하려나? 허황된 꿈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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