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시장이 작고 후진적일때는 대상(大商)이 하나 있으면서 골목 상인들을 끌고 이웃 동네도 가고 사람들도 불러 모아 골목의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골목 상인들이 하나둘 크기 시작하면 골목 대상(大商)은 이웃 동네와도 통용되는 룰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이웃 동네 대상들도 우리 동네에 가게를 내거나 우리 동네 가게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놈에 골목 대상이 자기 사리 사욕만 채우고 관리한테 돈 먹이면서 골목 상인들이 크지 못하게 하고 자기 마음데로 골목 상권을 쥐고 흔들면 이웃 동네 대상들은 결국 우리 동네 상권을 외면하게 됩니다.

지금 삼별이가 하는 짓이 딱 이렇습니다. 무지 목매한 골목 주민 들은 골목 대상 덕분에 먹고 사니 이놈이 하는 짓을 눈감아 주자고 하고 이놈한테 돈 쳐 먹은 관리들은 골목 대상의 횡포를 모른 척 하려고 합니다.

과거 골목이 황폐 했을때 상권을 일으켰다고 이놈은 대대 손손 골목 상인들을 뜯어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 골목 상인들의 크는 것 조차 방해하고 골목 주민들을 속이고 그들의 돈으로 자신의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현 삼바 사태를 마치 대기업 때리기라는 식으로 몰고가 삼별이가 마치 희생양인 듯 포장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 놈의 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결국은 우리 동네 상권은 다른 동네 대상들에게 외면 받게 됩니다.

다른 동네 대상들이 우리 동네에 들어와야 우리 동네 상인들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 골목 깡패를 내버려 두려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