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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후소회) 공견들의 최대 적은??
셀트사랑이
2018/03/18 00:39 (58.235.***.19)
댓글 36개 조회 10,310 추천 445 반대 5
안녕하세요? 장전/장중/장후소회 가끔 전하는 셀트사랑이입니다!!
주말만되면 게시판이 엉망이 되는군요.... ㅠㅠ
요즘 양치기가 되어 찌라시 써도 별로 소용이 없으니 이러나 보네요!

왜 공견 알바들이 씽크풀에 들어와 분탕질을 하는 지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이해가 갑니다.
왜 저들이 이제 여기를 노리는지.... 우리가 더욱 정신똑바로 차려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공견들이 셀트리온의 경쟁력, 성장성을 모를까요?
아마도 제일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저들도 공매잔고가 1천만주가 넘고 대차가 2600만주
가 넘는 상황까지 온걸 후회하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이렇게 하지는 않았겠죠...

하지만 지난일을 돌이킬수 없으니 저들은 공매잔고가 1천만주가 넘는 상황에서도 손실을 줄이거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럼 저들은 어찌해야 하나요?
지난 번에 말씀드린대로 저들이 가장 원하는 바는
소량의 공매도로 주가를 하락시키고 대량의 개인 포기 매도 물량을 이끌어내어 수익을 냄과 동시에 부담스러운 대차잔고를 줄이는게 목적이겠지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일반 종목(보통 대형주들)은 저런 방법이 매우 잘 통합니다.
일반종목의 경우 위와 같은 방법이 잘 통하는 이유는 회사들의 업황의 싸이클이 단기적으로 변동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런 종목을 투자하는 대다수 개인들은 앞으로 이 회사가 실적이 확실히 좋아진다는 100% 확신을 할 수 없는 것이죠..

따라서 이미 회사의 실적에 대해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외인이나 기관이 양매도를 하며 수급적 불안함을 주고 대표적 심리저항추세선인 20일선 같은 것을 하향이탈하면 주가가 내려도 감히 매수하기 보다 손절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경제방송에서 전문가란 사람들도 늘 천편일률적으로 그리 떠들기도 하고요...

이런 이유로 일반적인 외인과 기관들은 소량의 공매도로 개인들의 손절을 이끌어내고 그 물량을 숏커버하며 하락시에도돈을 벌고 주가를 올려서 고점에서 개인에게 물량 전가를 하며 돈을 벌고 있는 겁니다.
저들도 인지하지 못하는 악재로 인한 손실 말고는 거의 이런 방법으로 이익을 보며 개인들만 손실을 보게 되는거죠...

셀트리온에서 공견들이 이렇게 공매잔고를 천문학적으로 쌓고 현재와 같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은 아마도 위 방법을 쓰려다 실패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셀트는 주가가 내리면 개인은 장마감 후 항상 순매수 상태가 됩니다. 이는 최근에 고점대비 30% 하락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저들이 실패한 근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당연히 셀트리온의 어떤 종목보다도 확실한 최고의 경쟁력, 성장성입니다!!

이것을 아는 개인들은 수급이 나쁘더라도 공매금액 등을 분석해가며 저들의 의도대로 물량을 내놓지 않고 홀딩하거나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죠....
이렇게 되면 저들은 주가를 하락시키기 위해 필요이상으로 공매량을 소모하게 되고 하락시에 공매수량보다 많은 수량을 숏커버하기 불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들은 셀트리온에서 쉽게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보유 물량에 비해 엄청난 공매잔고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경우에는 무조건 평가손실이 급증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저들은 그럼 어찌해야 그나마 손실을 줄이거나 이익을 볼 수 있을까요?
셀트리온 영업을 방해하지 않는 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 보입니다.

셀트리온의 개인주주나 앞으로 잠재적인 주주들이 셀트리온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도록.. 아니 좀 확신이 약해지도록 하는 것이겠죠... 짜라시도 이것이 주 목적이겠고요...

하지만 저들에게는 운이없게도 하필 셀트리온에게는 씽크풀이 있는겁니다.
이 씽크풀은 저들이 언론을 통제하여 호재를 숨기거나 늦을 수 있는 정보도 능력자님들 덕분으로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곳이고.. 늘 삶의 이유님, 셀트지기님, 셀옹처럼님 같은 분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팩트로 잡아주는 곳입니다.

셀트리온을 투자하는 사람은 거의 모든사람이 알정도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저들이 개인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여기에 네이버나 다른 포털과는 달리 씽크풀이 사실에 근거한 건전한 주주들의 모임으로 계속 남을 수 있는 이유는 블라인드 기능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고 또 들어와 글을 읽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전 네이버나 다음은 아예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쓰레기 글들이 너무 많잖아요...

저들은 그래도 끝까지 교묘한 방법으로 씽크풀 게시판을 흔들 고민을 할 겁니다. 요즘같이 수익욕심, 단기급등 등을 이용한 분탕질이 대표적인 거죠...

늘 우리가 중심을 잘 잡고 사리판단을 잘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저들에게 우리가 만만하지 않음을 꼭 보여줘야만 합니다.

셀트리온이 정상적인 종목이 될 때까지 씽크풀은 꼭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있어야 합니다.

여기를 지켜주는 모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셀트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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