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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글 올리네요..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이미 많이 받고 계신거죠??
^^
셀트가 다시 비상하니..
옆에서들 질시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제는 살 용기도 없는 사람들...
그들 눈에 셀트는 이제 황제주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저 그림의 떡일뿐이고...
우리같은 셀주주들을 질시의 눈으로 바라보죠..
그들 눈엔 우리가 그저 우연히 행운이 깃든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들은 잘 알고 있죠..
저도 이제 겨우 4년차에 접어든 초보 독개미일뿐..
그 수많은 아픔과..짜증의 수많큼 많았던 음봉들과..
눈보라 같은 추위를 딛고 이겨낸 결실이란 것을..
그 추위를 혼자서 견뎌냈다면..정말 끔찍하고 벌써 포기했을 것입니다.
수많은 독개미가 이곳에서 서로 응원하며 온기를 나누고..
그중에 몇몇 리더 독개미분들의 탁월한 통찰력과 이를 통해 얻은 확신과 신념으로
주위에 셀을 전파하고 독개미군단을 더 키우고 총알을 늘려온..
우리 독개미 하나하나의 승리라고 봅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들엔 그림의 떡..행운의 시루떡 처럼 보일지 몰라도..
우리들에게 단 1원의 수익도 공짜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코스피 독주로 가득하던 17년 하반기에..
셀주주들이 세상에 던진 외침..
이렇게 얽매어서 더이상 살진 않겠다며 코스피 이전을 선언..
다급해진 공매들의 환매수와 주가 급등..
이로인한 바이오테마주로의 온기 확산과 다시 코스닥을 800선으로 올려 놓게되는..
그 바로 시발점이었던..
그 코스피이전을 위한 주주운동..!!
여러분 한분 한분이..역사의 산 증인이십니다..
특히 운영위 여러분들의 노고는 이루 다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죠..
26만원이 돌파되는 순간이네요..
앞으로는 각자의 그릇크기만큼..가져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표가가 의미 있나요?
각자의 목표..각자의 꿈을 이루는 그 순간을 위해서..가시죠..
사실 저도..일시적 1가구2주택였는데..
연말에..전세내주고 안팔리던 집이 있었는데..
그게 팔리면서..수중에..다소간의 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셀트20만원가면 사겠다고 다짐했던..조그만 꿈을..
실행해버렸습니다..
(이건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그저 그간 버텨준 자신에게도 주는 작은 선물일뿐..)
아마..작년쯤인가..셀트소액주주님이시던가? 꿈 한마디씩 하시길래
그 꿈을 저도 댓글로 살포시 적었었는데..
정말 스스로 뿌듯하고..
여러 셀트 선배 동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셀트의 배당이 우리의 연금이 됩니다..
ps. 아무리 목표가가 낮아도 국민연금이 최소 5%(2조 이상?)는 들어오는거는 봐야겠죠??...
저도 작년 8월 2년 정도 빈집이었던 작은 집이 어렵게 매매가 되어서 와이프랑 년말까지 배당이나 받자는 심정으로 8월에 셀트에 투자하였습니다.
기다리다보니 더올라서 올해 3월까지 재차 연장하였네요
힘든 시절 견뎌온 만큼 기분 좋은 날입니다.
지날수록 뿌듯하네요 ^^
그렇게 사라해도 관심없더만
이제사....한숨에 질시의 눈탱이로 보네요
우리가 얼마나 개고생하면 지켜온줄도 모르면서
그저 로또처럼 보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