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어제부터 네이버와 다음 셀트리온 토론방의 공견들이 아주 생난리를 피우고 있더군요.

어제 신고가로 127700원 찍는 것을 방해해 보려고 장중에는 계속 위로 조금 올리면서 물량 거두어서 던지기를 거의 무한 반복 할듯이 설쳐대었건만 애쓴 보람도 없이 블랙락으로 보이는 외국인 신규 큰손 투자자가 각 창구마다 계속 개인차명으로 물량을 빨아 들여 무려 30여만주나 장마감후 정리 매매로 거두어 갔었지요.

그러니 코스피 이전에 대한 외인 큰 손 투자자의 입질은 이미 착착 진행되어 가고 있는데 이를 이제까지와 마찬 가지로 단타개미들 물량만 털어 먹어서 뺑뺑이 거래로 하방조작질 하려다 물량은 물량대로 털리고 공매도 담보부족 사태에 걸려서 더 이상 누적 대차량을 늘리기는 커녕 오히려 강제 환매수를 면하기 위해 시장에서 사서 갚느라 아주 등골이 바스러질 형편에 봉착한게 공매단의 현실입니다.


그러니 공견들을 총동원하여 통상이라면 조용할 금요일 저녁에 부터 엄청 시끄럽게 멍멍이 소리를 내고 이곳 씽크풀에도 출장나와서 계속 멍멍이 소리도 내보고 각 지역 단톡방에서는 시비를 걸거나 얼토당토 않게 공매도 무해론이나 들먹이고 단톡방장에게 시비 걸기와 단톡방별 주식위임 숫자와 참여인원수 파악에 혈안이 되어 미쳐 날뛰고 있군요.


공매단 프락치들이 전국 각 토론방마다 몇몇씩 나뉘어서 잠입해 암약하면서 하나가 이상한 발언을 하면 다른 프락치가 진성주주 흉내내면서 반박하면서 토론방 어지럽히기 작전도 벌이고...


그러면서 그들의 속내인 셀트리온 주식 팔아라의 다른 소리중 하나로 주가가 월요일 다시 121000원 까지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둥 그러니 팔고 ㅅㅂ로직스를 사야 된다는 막장 주장이나 하고....

셀트리온 시총이 적자기업인 ㅅㅂ로직스에 한참 밑에 있는건 무조건 무시 하고서는 PBR 이나 PER이 엄청 고평가 되어있다고 무뇌충 같은 공견들 주장은 계속 되는군요.


그러면서 각 토론방에서 셀트리온 소액주주 모임이 아닌 듣보잡들 급조 공견아이디 쪽으로 위임장을 보내 달라는둥....


참으로 가관이군요.


그만큼 역설적이게도 공매단은 지금 코너에 몰려있다는 상태를 잘 알려주는 반증이기도 하고 코스피 이전이 그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있고....
코스피이전을 못하게 해보려고 벼라별 음해나 시비나 고소고발 협박을 하거나 언론 찌라시로 ㅅㅂ로직스 띄우기와 함께 셀트리온 주가 목표가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군요.


이들 모두를 놓고 보면 코스피 이전 추진운동은 정말 정말 잘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이로 인해 지금 공매단은 셀트리온 헷지 공매펀드 파산을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징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지금도 나 하나쯤 무임승차해서 귀찮은 코스피 이전 찬성 위임은 빠져도 되겠지 하고 있는 분들이나 아직도 공매단에게 대차해주는 증권사에서 거래 하시면서 일부러 공매단에게 주식을 빌려주고 이자 몇푼에 양심을 팔고 있는 사람들은 이번에 만약에 이전이 무산되면 주가는 코스피 이전운동 하기전 저 아래 가격대의 원래 위치로 가서 주가 폭락에 따른 문제가 발생 하더래도 모두 내탓이오 해야 한다는 것을 각오 하셔야 합니다.


공매단의 엄청난 코스피 이전 방해 책동은 역설적으로 그만큼 공매단에겐 치명적인 아픔을 가져다 주는 것이 코스피 이전임을 이제 다들 아시게 되셨을 것이니 지금이라도 아직 코스피이전 찬성 위임장을 작성치 안으신 사람들 속히 위임장을 작성하셔서 송부하는데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위임장 작성이 힘드신분은 그보다 더 힘들 주총장에 직접 참여 하시든지 아니시면 주변뷴의 도움을 받아서 위임장을 작성 제출 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 당장의 공매도 타도운동은 셀트리온 소액주주님들께서 당장 할 수 있는 코스피 이전 추진 위임장 작성이나 임시주총 직접 참석으로 밀어 부쳐봅시다!!!

Jameskan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