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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굿스멜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 게시판을 떠나있은지가 언 1년가까이되는군요...
시간참 빠르네요
물론 그동안 눈팅은 종종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재능기부해주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는게 없어 재능기부는 못하지만서도
응원은 열심히 할수있습니다 ㅎㅎ
저도 투자한지 언 3년이 다되가는군요
날로 주가가 오르는 삼바를 보면서 배알이 꼬이지만...
나날히 발전하는 셀트를 보며 그려려니합니다
허나 램시마가 유럽시장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하고 이젠 미국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고있고
우리의 둘째 트룩시마까지 FDA에 승인절차를 밟고있으니 경사가 아닐수없습니다
다만 주가가 조금만 더 우리 개미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준으로 올라가주었음 하네요
요즘 들어 특이한점은
얼마전에까지만해도 9만원 초반에서 놀던 주가가 불과 몇 주사이에 11만원이상으로 올라 홀딩되는걸
보면서 공매도 세력의 힘도 많이 약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차잔고도 2700만주로 최대치보다 많이 줄은 상태고
어제 공매량이 800주 정도 되는거보고 깜놀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근 한달동안 외인의 매수세가 굉장히 강력하더라구요
6/12 부터 현재 몇일만 빼고는 순매수입니다
지분도 24.26%에서 24.59%로 상승했구요
07/04일에 23만주만 던지지않았어도 24.80%였는데 ㅎㅎ 아깝네요
작년2월에 12만원 찍었을 적에 외인 지분율이 25%대 였던걸 감안하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ㅎㅎ
지금 현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제 드디어 끝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절대 긴장은 늦출수없습니다
아직도 공매물량이 많이 남았거든요 대차물량두요
여튼 셀트소액주주님과 삶의이유님이 활동을 왕성히 하시던 때에 함께 했던 주주로써
다시 돌아온 지금도 많은 분들과 함께 셀트의 우상향을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 글도 자주쓸께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