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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분기 Tnf-a 시장을 분석.
TNF-a 중 램시마 점유율 10%
1위 휴미라 43%
2위 레미케이드 24%
3위 엔브렐 12%
레미케이드 대비 램시마 점유율 30.4%로 작년 4분기 대비 하락한 30.4%.
램시마는 QoQ 14%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11.3% 감소. 휴미라 12.5% 증가, 레미케이드 5.4% 증가
레미케이드와 휴미라가 1분기에 선전하였고 램시마의 매출 하락이 특이점.
엔브렐의 매출감소가 눈에 띠는데 이는 렌플렉시스 런칭으로 오리지널 약가의 자동인하로 기인함.
렌플렉시스는 런칭 5개월 차인 17년 1분기 1억 7,900만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램시마 5개월 차인 13년 4Q 매출 10억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로 렌플렉시스 매출은 매우 저조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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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피스 기사
레미케이드가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에도 매출은 확대됐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레미케이드가 램시마의 발매 이후 보험약가가 30% 인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5년 전보다 매출은 2배 이상 늘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램시마의 등장 이후 오리지널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가 동반 성장한 셈이다. 이에 반해 엔브렐은 2015년 12월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의 발매에 따른 약가인하로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한편 2015년 말 발매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는 올해 1분기 2억원에도 못 미치는 매출을 기록했다. 램시마가 발매 이듬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시장 안착에 더딘 행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는 국내에서 한국MSD가 판매를 전담한다.
[출처] 이투데이:
http://m.etoday.co.kr/view.php?idxno=1493262#cb#csidx593c8e3ced840b0843b2fba92f4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