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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가 서유럽을 필두로 런칭한지 3년차입니다. 작년에는 이미 41%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만명 이상이 램시마와 인플렉트라를 처방받았습니다.
누군가가 댓글에 사측(서회장)에서는 50%의 시장으로 만족한다고 했다고 하는데, 즉 더이상 볼게 없다는 식(50%에 만족)으로 말하였는데 그렇다면 오리지널 시장과 바이오시밀러간의 시장케파는 고정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줄어들었을까요?
최근 발간된 IMS 리포트를 보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하나 나옵니다.
TNF-a 계열의 볼륨인데 빨간색은 모든 계열의 TNF(휴미라,심포니,심지아)를, 노란색은 레미케이드와 엔브렐 시장을, 파란색은 인플렉트라,램시마,베네팔리, 플릭사비 시장의 볼륨을 나타낸 것입니다.
TNF-a 시장은 2006년 이래 계속 커지고 있으며 2014년(램시마 런칭)을 기준으로 비교해봐도 노란색+파란색 시장. 즉 레미케이드와 엔브렐 시장과 바이오시밀러의 파이는 바이오시밀러의 런칭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램시마,베네팔리)의 영향으로 가격은 감소하였으나(-13%) 시장은 19% 커졌다는 것입니다. 즉 유럽의 시장은 아직도 성장추세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말은 케파가 정해져 있는 시장이 아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럽시장이라는 것이며
Epoetin 62%
G-CSF 88%
HGH 39%
위와 같이 바이오시밀러는 88%까지도 점유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바이오시밀러 도입으로 가격이 하락했지만 가격인하 폭과 점유율은 관련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 말은 바이오시밀러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며, 점유율은 국가적 정책과 성향, 충분히 검증된 데이터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유럽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입니다.
출처 : 파일 첨부 및 링크
http://www.jdsupra.com/legalnews/european-commission-report-on-impact-of-89414/
제 키도 그렇게 크고싶다능~ㅋ
그럼 본인은 키가 얼마였으면 좋은지요?
더 커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