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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아직도 성장중입니다.
l셀트지기l
2017/05/12 17:40 (203.248.***.72)
댓글 21개 조회 12,841 추천 105 반대 2

램시마가 서유럽을 필두로 런칭한지 3년차입니다. 작년에는 이미 41%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만명 이상이 램시마와 인플렉트라를 처방받았습니다.


누군가가 댓글에 사측(서회장)에서는 50%의 시장으로 만족한다고 했다고 하는데, 즉 더이상 볼게 없다는 식(50%에 만족)으로 말하였는데 그렇다면 오리지널 시장과 바이오시밀러간의 시장케파는 고정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줄어들었을까요?


최근 발간된 IMS 리포트를 보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하나 나옵니다.


TNF-a 계열의 볼륨인데 빨간색은 모든 계열의 TNF(휴미라,심포니,심지아)를, 노란색은 레미케이드와 엔브렐 시장을, 파란색은 인플렉트라,램시마,베네팔리, 플릭사비 시장의 볼륨을 나타낸 것입니다.



TNF-a 시장은 2006년 이래 계속 커지고 있으며 2014년(램시마 런칭)을 기준으로 비교해봐도 노란색+파란색 시장. 즉 레미케이드와 엔브렐 시장과 바이오시밀러의 파이는 바이오시밀러의 런칭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램시마,베네팔리)의 영향으로 가격은 감소하였으나(-13%) 시장은 19% 커졌다는 것입니다. 즉 유럽의 시장은 아직도 성장추세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말은 케파가 정해져 있는 시장이 아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럽시장이라는 것이며


Epoetin 62%


G-CSF 88%


HGH 39%

 
위와 같이 바이오시밀러는 88%까지도 점유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바이오시밀러 도입으로 가격이 하락했지만 가격인하 폭과 점유율은 관련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 말은 바이오시밀러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며, 점유율은 국가적 정책과 성향, 충분히 검증된 데이터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유럽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입니다.  


출처 : 파일 첨부 및 링크

http://www.jdsupra.com/legalnews/european-commission-report-on-impact-of-89414/

l셀트지기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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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허벌나다 05.12 17:24 (223.62.***.71)
성장판이 무한대냐능~
제 키도 그렇게 크고싶다능~ㅋ
그레이트대디 05.12 17:26 (118.131.***.108)
undefined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라능~ (본인 키 188cm)
신디싸이저 05.12 17:51 (1.210.***.19)
undefined  대디님 엄청 부럽네요
그럼 본인은 키가 얼마였으면 좋은지요?
작성자 l셀트지기l 05.12 17:53 (223.62.***.152)
undefined  대디님 불만이시면 반띵하시라능 ㅋㅋ
glaso01 05.12 17:25 (175.223.***.236)
다들 장수하니 안아프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수요는

더 커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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