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며칠전 김도년 기자의 오보요청에 대한 정정요청글을
1. 언론중재위원회에 보냈더니
2. 인터넷신문위원회에 요청하라고 하고
3. 오늘은 돌고 돌아 이번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에 정정요청을 하라는 메일회신을 받았네요
메일 내용을 드래그하여 올리는건 어렵진 않은데 심기는 불편하네요.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일 발송 내용>
격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제보자 성명 : *** 전화번호 : 010 **** ****) 셀트리온 회사의 주식을 약간 보유하고 있는 소액주주입니다.
어제 중앙일보사의 기사(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698670) 를 보면 진정으로 언론이 기업 활성화를 위한다면 이런 기사는 쓰지 않았어야 하지 않나요?
팩트를 어디서 가져왔는지는 모르지만, 김도년 기자가 취재한 팩트를 언론에 노출하기 이전 다시한번 셀트리온에 해당 기사의 오류가 없는지 확인을 하고 보도를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우호적인 기사는 커녕 말도 안되는 오보자료로써 해당기업을 폄하 왜곡 하고, 대중을 기만하여 해당기업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행위는 언론중재위원회에서 검토하시고
아래는 김도년 기자에 대한 셀트리온의 공시자료이오니 꼭 확인하여 정정당당하고 정의롭고 올바른 기사가 대중에게 전달해 질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고.
꼭 해당기자의 사과와 함께 정정기사가 다시금 올려질 수 있도록 중재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회사홈페이지 펌]
[주주님께 알리는 글] 셀트리온 연구개발비 자산처리에 대한 언론기사 관련
2017.03.27
금일 당사의 연구개발비 자산처리 관련 언론 기사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해당 기사 내용은 당사 전체 연구개발비의 92%를 자산으로 처리했으며, 2016년 자산화한 연구개발비는 7,568억원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사의 2016년 전체 연구개발비 중 자산화한 연구개발비 비율은 약 74%이며, 5개년 평균 비율 또한 약 76% 수준으로 기사 내용 상의 92%는 사실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또한, 해당 기사 내 2016년 자산화했다고 한 연구개발비 7,568억원은 당사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 시작 이후 2016년까지의 누적 연구개발비이며, 지난해 자산화한 연구개발비는 1,826억원입니다.
한편, 당사의 자산화된 누적 개발비 금액 중 94%는 당사의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와 관련된 개발비로서, 주주님들께서 이미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거나 이미 규제기관의 허가 획득을 완료하고 상업판매 돌입을 준비중인 제품들에 대한 개발비입니다. 따라서 기사 내용처럼 자산화된 개발비가 비용으로 전환될 우려가 없는 상황임을 밝혀 드립니다.
당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제1038호 무형자산 기준서에 의거하여 식별가능하고, 통제가능하며, 미래경제적 효익의 유입가능성이 높은 비용에 대해 개발비로 자산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개발 중인 신약 개발비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상기의 조건을 만족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에 따라 관련 비용 전액을 판매관리비 상의 경상연구개발비로 인식해 오고 있으며,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의 경우에는 상기 조건을 충족시키는 시점에 자산화 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사의 개발비 인식 정책, 회계처리 및 그 적정성은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감사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우려할 사항이 전혀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꽁매박살 대여자박살 대여자박살 계좌이관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