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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울리는 금융계 주가 조작 . . .코스닥 심해
jameskan
2016/10/21 23:34 (117.111.***.160)
댓글 3개 조회 3,392 추천 36 반대 4
지난 한미 사태로 국회 정무위 소속 김관영 국회의원실에서 조사해서 밝힌 금융계 주가 조작 비리 연루 조사내용이 기사로 나와 있었더군요.

증권업계에 비리 징계 건수가 생각 보다 아주 많군요.

그렇게 주가 조작등 비리 징계 건수가 많은 데 공매단 창구 증권사들이 주가 조작을 위해 불법적인 일은 안했을 거라고 보자는 순진 무구하신 분들은 어느 성인군자들만 모여 사는 나라에서 오신 분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하 관련 인용 기사 인용문]


News1

개미 울리는 주가조작 다시 고개 든다…코스닥 특히 심해
2016-10-05 14:00:23 송고 | 2016-10-05 14:14:13 최종수정(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김관영 의원실 제공) ⓒ News1
최근 기업 내부자나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금감원이 접수한 주가조작 관련 사건은 665건이었다. 전년 이월된 사건을 포함하면 건수는 더 늘어난다.

신규 접수 건수는 2013년 186건에서 2014년 178건, 지난해는 151건으로 줄어왔지만 올해 들어 8월에 이미 150건으로 지난해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별로는 코스닥이 3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가증권시장은 227건, 파생상품시장은 25건이었다.

이 기간 동안 672건은 실제 조사를 받았고, 83% 수준인 556건이 경고 이상의 처분을 받았다.

조치 유형별로는 수사기관 통보가 257건으로 가장 많았다. 검찰 고발이 159건, 경고 96건, 단기매매차익반환 36건, 과징금 8건 등이었다.

조사 대상이 된 주가조작 사건 중에서는 시세조종 유형이 150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공개정보이용이 146건, 대량소유주식변동보고 위반이 143건이었다. 단기매매차익 취득은 12건이었다.

이들은 업무상, 혹은 친분을 통해 취득한 시장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공시 전 미리 상승예상 주식을 취득하거나 하락 예상 주식을 파는 방법으로 이득을 취한다.

ㆍ이하 생략. . .
james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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