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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없는썰! 새로운찌라시? 찌라시는찌라시일뿐.
클라이밍맨
2016/09/21 13:35 (39.7.***.72)
댓글 25개 조회 9,229 추천 156 반대 12
세상신기합니다. 이런 일도 있다니
셀트리온 위상이 바뀌었긴한가봅니다
5년전 셀트를 공부하고 넣으려고할때
제가아는 원장님 (그때는연예인 나랑은 친구뻘 하지만 사회에서 만난)이 셀트를 1만원대부터 봐와서 제가살무렵 높지않나란 조언과 함께 자기는 더 좋은종목있다고 거기로가고(결국 장투한 나보다 못함 ㅎ ㅎ ) 전 셀트에 점점.올인했지요. 팍스시절부터 제글 본분은 아시겠지만 이 친구가 작전세력도 알고… 이친구 아는 지인이 서회장님 와이프도 알고…
무튼! 무튼!
한참연락 없더니 어제연락왔네요. 밤늦게!
"저 결혼합니다 하하하"
"축하드려요~"
"봐야지요~~"
"당근 가야지~ 꼭 갈께요~"
"모바일청첩장 보낸거 보셨죠~"
"알지요~"
이런이야기를 오갔다가 갑자기
"아직 셀트가지고 있어요?!"
"당연하지요~"
"대단하다.독종이다 하하. 나도그때 그랬어야했는데~ 무튼 축하드립니다~~~ 근데 혹시 셀트에 호재있어요??? 무슨일있어요?!"
이제는 내가 셀에대해 더 잘 알아서 설명해줌.
"이런 저런 호재가 있는데 다 아는 이야기고 이제
실 매출봐야지요"
그런데!!!
"나도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갑자기 이 가격대에들어올 사람이아닌데(만원대부터봐온사람이기에 지금 10배뛰었으니) 엥???
올만에 통화 할때마다 사라해도 귓등으로 들어서 수년 셀 이야기도 한적이없는데 엥??? 이러는찰나에!
"아시죠 제 주위에 주식하시는 회장님 사모님들 있는거요 .예전에 논현동 사무실도 가봤잖아요"
"네네 알지요"
"이번에 누님들(사모님) 만나서 밥먹는데 최저15에서 높게는20까지는 간다고 사노라던데요"
"엥?! 그래요? 찌라시돌아요???"
"대박인거같은데 아~ 어쩌지. 쌤은 얼마까지 보세요. 대박이죠 15넘는다는데"
"그때가봐야알죠 ㅎ ㅎ 전 100만원보는데요"
"하하하(100만원은아니다의웃음) 그래요"
그리고 몇초 뻘쭘한침묵 ㅎ ㅎ
모르지요. 149,900원갈지 200,100원 갈지 ㅎ
무튼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30분을 통화했네요.
전 저말에 미동도하지않지만.
저 원장 작전세력부터 회장님 사모님들이 보통사람아니라는건 전 압니다. 입근질하지만 노코멘트.
그들사이에서 셀트리온 이야기가 나온다는것만해도 기분이좋더라구요 ㅎ ㅎ ㅎ.
왜 기분이 좋냐구요?!
셀트리온에서 임상중사망설! 임상실패설! 회계설!
고스트레이븐! 등등 뭐같은 찌라시만 듣다가. 전고점 돌파하고 넘어간다는 찌라시 이야기들으니 기분은 나쁘지않더라구요.
5년동안 들어온 찌라시중에 제일
반감없는 찌라시일듯 ㅎ
단타 중타 신규주주님들 분명 이 찌라시 듣고 오신분들도 있을겁니다(제귀에도들어왔으니아실분들도있을듯).
절대 찌라시에 흔들리지 마시구요 지금은 실매출 확인하고 얼마나 팔리나 확인하고 분기별로 확인하면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듣보잡 이야기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입이 근지러워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로또는 일주일마다 희망을주는데
셀트리온은 숨쉬는 내내 희망을주는
주식입니다~^
셀트리온 위상이 바뀌었긴한가봅니다
5년전 셀트를 공부하고 넣으려고할때
제가아는 원장님 (그때는연예인 나랑은 친구뻘 하지만 사회에서 만난)이 셀트를 1만원대부터 봐와서 제가살무렵 높지않나란 조언과 함께 자기는 더 좋은종목있다고 거기로가고(결국 장투한 나보다 못함 ㅎ ㅎ ) 전 셀트에 점점.올인했지요. 팍스시절부터 제글 본분은 아시겠지만 이 친구가 작전세력도 알고… 이친구 아는 지인이 서회장님 와이프도 알고…
무튼! 무튼!
한참연락 없더니 어제연락왔네요. 밤늦게!
"저 결혼합니다 하하하"
"축하드려요~"
"봐야지요~~"
"당근 가야지~ 꼭 갈께요~"
"모바일청첩장 보낸거 보셨죠~"
"알지요~"
이런이야기를 오갔다가 갑자기
"아직 셀트가지고 있어요?!"
"당연하지요~"
"대단하다.독종이다 하하. 나도그때 그랬어야했는데~ 무튼 축하드립니다~~~ 근데 혹시 셀트에 호재있어요??? 무슨일있어요?!"
이제는 내가 셀에대해 더 잘 알아서 설명해줌.
"이런 저런 호재가 있는데 다 아는 이야기고 이제
실 매출봐야지요"
그런데!!!
"나도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갑자기 이 가격대에들어올 사람이아닌데(만원대부터봐온사람이기에 지금 10배뛰었으니) 엥???
올만에 통화 할때마다 사라해도 귓등으로 들어서 수년 셀 이야기도 한적이없는데 엥??? 이러는찰나에!
"아시죠 제 주위에 주식하시는 회장님 사모님들 있는거요 .예전에 논현동 사무실도 가봤잖아요"
"네네 알지요"
"이번에 누님들(사모님) 만나서 밥먹는데 최저15에서 높게는20까지는 간다고 사노라던데요"
"엥?! 그래요? 찌라시돌아요???"
"대박인거같은데 아~ 어쩌지. 쌤은 얼마까지 보세요. 대박이죠 15넘는다는데"
"그때가봐야알죠 ㅎ ㅎ 전 100만원보는데요"
"하하하(100만원은아니다의웃음) 그래요"
그리고 몇초 뻘쭘한침묵 ㅎ ㅎ
모르지요. 149,900원갈지 200,100원 갈지 ㅎ
무튼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30분을 통화했네요.
전 저말에 미동도하지않지만.
저 원장 작전세력부터 회장님 사모님들이 보통사람아니라는건 전 압니다. 입근질하지만 노코멘트.
그들사이에서 셀트리온 이야기가 나온다는것만해도 기분이좋더라구요 ㅎ ㅎ ㅎ.
왜 기분이 좋냐구요?!
셀트리온에서 임상중사망설! 임상실패설! 회계설!
고스트레이븐! 등등 뭐같은 찌라시만 듣다가. 전고점 돌파하고 넘어간다는 찌라시 이야기들으니 기분은 나쁘지않더라구요.
5년동안 들어온 찌라시중에 제일
반감없는 찌라시일듯 ㅎ
단타 중타 신규주주님들 분명 이 찌라시 듣고 오신분들도 있을겁니다(제귀에도들어왔으니아실분들도있을듯).
절대 찌라시에 흔들리지 마시구요 지금은 실매출 확인하고 얼마나 팔리나 확인하고 분기별로 확인하면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듣보잡 이야기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입이 근지러워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로또는 일주일마다 희망을주는데
셀트리온은 숨쉬는 내내 희망을주는
주식입니다~^
클라이밍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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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15간다는 말이 기분나쁘네요 ㅎ ㅎ
기대해봅니당.....~~
무슨말인지아시죠 ㅎ ㅎ
100만원 가면 그 분 또 전화와서 오늘했던 이야기 또 하시겠네요. 사도 되냐고 ㅋㅋ
저도 누군가와 옥상에서 목표가를 제시했더니, 황당하다는 표정을 봤더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