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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7년도 국민연금-모건스탠리 기금운용사로 선정
국민연금관리공단은 18일 기금운용과 관련해 크레딧스위스와
모간스탠리 자산운용을전략적 제휴사로 선정해 오는 3월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기금의 적립금 규모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해외투자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 운용사를 선정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이를 통해 선진운용기법을 도입하고 연금
재정의 장기적인 안정과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이와 함께 국제적인 자산운용의 노하우가
축적된 세계은행과 해외 공적 연기금, 해외 운용사 등과도
추가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2) 공매도 창구 의심 기사 (2011년도)
[뉴스핌=김양섭 기자] 셀트리온이 외국계 창구로 쏟아지는
공매도에 대해 ‘불법'성이 있다고 보고 특정 창구를 지목했다.
15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쎌트리온에 대한 공매도
는 골드만삭스 등 특정 외국계 창구를 통해 집중됐다.
김형기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은 전날 IR(기업설명회)에서
“지난 4월 이후 지난주 금요일까지 데이터를 보면 약 405만주
의 공매도가 나왔다”며 “이중 골드만삭스 창구에서 360만주가
나왔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에 대한 공매도는 금융당국의 공매도 제한 조치가 풀린
지난 10일 48만주, 11일 110만주 가량이 출회됐다.
김 부사장은 “예전에는 골드만, 최근에는 모건스탠리 창구에서
나오는 물량이 공매도 물량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상이 막바지로 가면서 많은 루머들이 나왔다”며
“임상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있는데‘임상이 실패했다’는 등의
말이 안되는 얘기가 돌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개인주주들이 거기에 현혹되지 말라는 의미에서
'그런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그런 메시지’란 외국인의 공매도를 ‘불법’으로
간주한 내용의 공지사항이다.
지난 11일 셀트리온은 14일로 예정된 IR(기업설명회)에 대한
공지사항에서 ‘선의의 피해자 방지를 위해 불법 공매도와 관련한
부당행위에 대한 정보 수집 요청’이란 내용을 공지했다.
최근 진행된 공매도를 ‘불법’으로 간주한 대목이다.
김 부사장은 “공매도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루머가 유포되는
시점과 공매도가 행해진 시점 등을 봤을 때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며 “이에 대한 자료 수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IR이 열린 날에도 외국계창구에서는 총 144만주의 매도 물량이 나왔고,
이중 41만주여주가 모건스탠리 창구에서 나왔다. CS증권창구에서는
102만주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김 부사장은 “시점은 우연히 일치할수 있다”면서도
“우리 IR행사가 끝날때쯤부터
모건스탠리 창구에서 집중적으로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3)2013년 기사 참조
국민연금공단이 2016년까지 해외에 투자 채권이나 주식을 보관·
관리할 수탁은행 2곳을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해외 수탁은행 2곳을 미국 보스턴 소재
SSBT(State Street Bank of Trust)
와 JP모건(Morgan)으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SSBT는 해외주식을 보관·관리하고 해외
대체투자 자금 결제업무를 담당한다. JP모건은 해외채권을
관리한다.
공단은 해당은행과 구체적인 협상 내용 등을 정하고 최종
계약체결 후 3년간(2013년 12월29일부터 2016년 12월28일까지)
수탁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한편, 8월 말 현재 국민연금기금의 해외 투자자산은 74조원이다.
이 중 해외주식은
37조원, 해외채권은 19조원, 해외대체투자는 18조원이다.
4)2015년 기사 참조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해외주식 위탁운용사 고비용 대비
성과 저조… "경쟁 유도해야" 홍완선 CIO에 전달]
국민연금이 성과가 부진한 해외주식 위탁운용사에 칼을 빼들었다.
JP모간과 모간스탠리, 템플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운용사가
고액의 수수료를 챙기면서도 이름값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최근 해외주식 위탁운용체계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기금운용본부는 해외주식 위탁운용사의 운용펀드 수익률을
공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의 펀드 수익률을 공개하는 것은 현재
계약상 금지돼 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기금운용위원들이
경쟁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외 위탁운용사의 수익률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CIO)에게 전달했다"며
"홍 본부장이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운용자산 470조원의 12%
수준인 56조6000억원을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이중 위탁운용 비중은 80%에 달한다. 45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JP모간과 모간스탠리, 템플턴 등 44개 운용사의
손에서 운용된다. 문제는? 국민연금이 2009년 12월29일부터
해외주식 직접운용을 시작한 이후 사실상 첫 ?해인 2010년을
제외하면 2011년부터 줄곧 위탁운용 수익률이
직접운용 수익률을 ?밑돈다는 점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주식 위탁운용 수익률은
원화 기준으로
△2011년 -7.35% △2012년 10.33% △2013년 20.95% △지난해 8.57%로
직접운용 수익률보다 각각 1~3%포인트 낮다.
연기금·공제회의 경우 직접운용은
지수를 추종하는 보수적인 성향의 패시브 방식으로, 외부 운용사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지급하고 맡기는 위탁운용은 액티브 방식으로
각각 운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특히 해외주식투자는 국내에서 정보를
얻거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가 여의치 않기 때문에 해외지역별
사정에 밝은 글로벌 운용사에 위탁하는 비중이 높다.
지난해 말 기준 해외주식 위탁운용사 44개사 가운데 국내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2개사에 불과하다.
국내 운용사가 포함된 것도 지난해부터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당연히 위탁운용에 대한 기대감과 목표수익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 실제 성과는 반대로 나오고 있는 것"이라며
"해외 운용사의 수수료 수준을
감안하면 더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연금이 해외주식 위탁운용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연간 44bp(0.44%포인트)로 국내주식 위탁운용 수수료(21bp)의 두배가 넘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해 말 국민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2013년 해외주식 위탁운용사에 지급한 수수료는 3552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말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국내시장 집중투자에 따른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해외주식 투자비중을 12%에서 2019년 15%로 확대하기로 하면서도
해외주식 위탁운용 비중은 75~95%에서 70~90%로 낮추기로 한 것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결정이었다는 분석이다. 시장 한 관계자는
"글로벌 운용사의 이름값에 끌려다녔던 국민연금이 저조한 수익률에
칼을 꺼낸 것"이라며 "위탁비중 축소 방침에 이어
수익률 공개 등 체계개선까지 검토하면서 운용사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거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뭔가 있지 않고는 이럴수가 없습니다.
그 새끼들이 공매도 주체입니다. (되도않은 추측)
연기금은 매수를 전혀안하고 애써무시하고
언론도 앵무새 마냥 악재는 과대 포장해서 퍼뜨리고
호재는 아예 언급도 없죠..
외국 다국적 제약사라면 이정도까지 통제는 못하죠..
그래서 어느 한놈이라는. 결론이..
드러누워계신분과 그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