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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반등시 우선주 주목해야
질러버리자
2008/11/24 08:36 (115.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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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반등이 이어질 경우 보통주 대신 우선주 편입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주가 반등기에 보통주와 우선주 주가간 갭 축소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보통주와 우선주 간에 가격차를 노린 전략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주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또는 직전 저점 진입에 따른 저점테스트 양상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며 "기술적 반등 등 의미없는(?) 반등이 연속 나타난다면 이를 무시하기 보다는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경험적으로 추세의 변곡점은 항상 투자자의 심리가 극도로 약해지고 지수에 대해서는 비관론이 팽배할 때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때에는 보통주 대신 우선주 편입을 늘려 일종의 차익거래를 노릴 필요가 있다"며 보통주와 우선주간 가격차가 지나치게 확대된 종목으로 현대차, LG전자, 삼성물산, 대한항공 등을 꼽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주가 반등기에 보통주와 우선주 주가간 갭 축소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보통주와 우선주 간에 가격차를 노린 전략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주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또는 직전 저점 진입에 따른 저점테스트 양상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며 "기술적 반등 등 의미없는(?) 반등이 연속 나타난다면 이를 무시하기 보다는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경험적으로 추세의 변곡점은 항상 투자자의 심리가 극도로 약해지고 지수에 대해서는 비관론이 팽배할 때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때에는 보통주 대신 우선주 편입을 늘려 일종의 차익거래를 노릴 필요가 있다"며 보통주와 우선주간 가격차가 지나치게 확대된 종목으로 현대차, LG전자, 삼성물산, 대한항공 등을 꼽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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