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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09 17:36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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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소재가 세계 최대 광통신 전시회인 미국 광통신전시회(OFC 2025)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4월8일 밝혔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양자 키 분배(QKD) 간섭계와 주기적 분극 리튬 나이오베이트(PPLN) 기반 자발적 매개변환(SPDC) 광소자를 선보이며, 글로벌 광통신 및 양자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최근 AI와 양자 인터넷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관련 산업에서 해당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QKD 간섭계는 초고속·고신뢰성 암호 키 분배 기술을 구현할 수 있어 금융, 국방, 데이터센터 등 보안이 핵심인 분야에서 쓰임을 인정받았다. PPLN, SPDC 기반 광소자는 물질의 비선형 매질을 통과해 두 개의 더 낮은 에너지를 가진 광자로 변환되며, 이는 ▲양자통신 ▲양자인터넷 ▲양자 텔레포테이션 ▲양자 컴퓨팅 등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전시 기간 동안 한국첨단소재는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제품 도입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및 양자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해외 통신사,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연구기관들이 한국첨단소재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첨단소재 관계자는 "AI와 양자 인터넷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작년과 대조적으로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OFC 2025를 계기로 다수 업체로부터 제품 문의가 이어졌고, 앞으로 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서 글로벌 광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OFC 2025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600여 개의 광통신 및 네트워크 관련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트렌드를 공유했다.



한국첨단소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고성능 양자 컴퓨팅 에뮬레이션 기술'을 이전받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고 3월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일반적인 양자 시뮬레이터는 큐비트 수가 증가할수록 연산 속도가 급격히 저하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기존 컴퓨터 환경에서 최대 128큐비트까지 양자 연산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축소 및 완전 상태벡터 표현법'과 '카멜레온 아키텍처'를 적용해 큐비트 중첩 상태를 최적화하고 연산 부하를 줄이는 방식으로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기술의 주요 특징은 ▲다중 엔진 코어 통합 운영을 위한 단일 인터페이스 ▲오픈QASM(양자컴퓨터용 프로그래밍 언어) 언어 기반 코드파서 기능 ▲다양한 백엔드 플랫폼 연동을 위한 코드 클래스 재구성 ▲실행 엔진에 독립적인 양자 회로 최적화 ▲큐비트 중첩도 분석·실행 엔진의 동적 선택 ▲운영 연산자 최적화 및 시스템 캐시 활용 극대화를 통한 엔진 성능 향상 등이다.      

기술이전 범위에는 핵심 기술 자료는 물론, 국내외 특허 6건과 관련 소프트웨어 2종이 포함됐다. 특히 소프트웨어 2종은 즉시 활용 가능한 상용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한국첨단소재는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양자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며 "글로벌 IT 기업이 주도하는 양자 컴퓨팅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정부, 기업 연구소,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첨단소재가 세계 최초로 ETRI와 함께 양자인터넷 구현을 위한 유선 양자중계기(repeater) 개발에 나서고 있다. 

3월20일 한국첨단소재에 따르면 양자인터넷 구현을 위한 양자중계기 개발 가운데 양자광학 소자 개발 부분을 회사가 주도하고 있다. 이번 개발은 다수의 장치(양자통신 시스템, 양자 컴퓨터, 양자센서) 간 양자채널을 통해 광섬유로 연결된 분산구조 통신망을 '유선 양자 네트워크'로 정의한다. 이어 노드 간 전 송거리 한계 극복, 다양한 경로 간 연결이 가능하도록 양자중계기를 설치해 종단 간(end-to-end) 장거리 양자통신을 구현하게 한다.이에 한국첨단소재는 양자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을 통한 양자 인터넷 시험환경을 구축하고, KT, SKT와 협업하여 양자 인터넷 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에서 개발된 연구 결과물 시험검증 가능한 테스트베드 축을 추진했다. 이번 과제의 최종 목표로는 100km 이상의 장거리 양자얽힘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양자 중계기 핵심 기술 개발해 다중 노드간 양자 얽힘 분배 시스템 개발에 있다.또 유선 채널을 통한 50km 이상 두 노드 간 양자 얽힘 분배 및 20km 이상 다중 노드 간 양자얽힘 분배 구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50km 이상 장거리 양자원격전송 시스템 개발, 30km 이상 실환경을 포함하는 양자중계기 기반 장거리 얽힘분배 시스템 개발도 나설 예정이다.한국첨단소재는 지난 2022년부터 양자인터넷 구현을 위한 유선 양자중계기개발 과제를 ETRI와 함께 수행하면서 핵심 기술을 이전받기도 했다.한편 글로벌 양자통신시장 규모는 2024년 말 3조600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이후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향후 5년 후 글로벌 양자통신시장 매출액은 10조원을 초과하고, 연평균 39.8% 성장해 2030년에는 24조6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첨단소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유선 양자키분배(QKD) 송신부의 핵심 기술인 실리카 하이브리드 집적화칩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송신부의 핵심 부품인 인듐포스파이드(InP) 기반 광원칩, 저손실 실리카 평판형 도파로칩, 리튬니오베이트(LiNbO3) 위상변조기칩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집적해 QKD 시스템의 소형화,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또 저손실 실리카 기반 도파 기술을 적용해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소광비 광지연 간섭계칩, 단일광자 수준 감쇄의 가변광감쇄기칩, 고속 위상변조기칩을 집적화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 기술은 1550㎚ 대역에서 동작하며 500㎒ 이상의 광원 구동 속도를 제공해 시스템의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번 QKD 송신부 집적화 기술 외에도 지난해 11월 ETRI과 양자 얽힘 광자 쌍 생성 기술을 포함한 양자 광원칩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두 기술의 결합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차세대 양자통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이는 회사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자암호 기술은 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암호화하고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 등으로 확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월3일 조헌정 한국첨단소재 대표이사는 "현재 산업계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에 양자암호 기술을 접목하면 보안 시스템을 더 강화할 수 있다. 이 경우 금융은 물론이고 국방,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대표는 한국첨단소재 부임 후 양자암호 기술과 양자내성암호 체계를 적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기술 확보에 주력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양자키분배(QKD) 방식"이라며 "양자상태가 외부 간섭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에서 QKD를 적용, 무단 도청 등 해킹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커가 암호화 키를 탈취하거나 변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실시간으로 키를 생성해 보안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조 대표는 사업적으로도 최근 딥마인드플랫폼과 국방 드론용 양자내성암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자암호 기술과 AI를 결합한 드론 보안 시스템 개발에 나선 것이다.  조 대표는 "QKD 외에도 양자내성암호(PQC)가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필수 영역이 될 것"이라며 "향후 PQC는 온라인 뱅킹 등 전자결제시스템은 물론이고 디지털 서명 등 금융 산업에서 폭넓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군용 드론이나 위성의 보안 통신, 사물인터넷(IoT)과 원격의료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대표는 오래전부터 각종 연구기관 및 학계와 같이 정부 과제를 진행해왔다. 지난 2022년부터는 양자인터넷 구현을 위한 유선 양자중계기 개발 과제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수행하면서 핵심 기술을 이전 받기도 했다. 그는 "추후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양자정보를 주고받아야 되는데 이 때 필수적으로 양자네트워크가 구성돼야 한다"라며 "노드(양자통신) 간 전송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경로 간 연결이 가능하도록 양자중계기를 설치해 장거리 양자 통신을 구현하는 기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양자통신과 양자컴퓨팅 기술 분야에서 추가적인 기술 이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양자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UN)은 2025년을 ‘양자과학 기술의 해’로 지정했다. 글로벌 양자통신시장 규모는 2024년 말 3조600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이후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향후 5년 후 글로벌 양자통신시장 매출액은 10조원을 초과하고, 연평균 39.8% 성장해 2030년에는 24조6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QKD시장은 1조4000억원 정도이며, 연평균 50.0% 성장해 2030년에 13조400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05억으로 전년대비 54.87% 감소. 영업이익은 47.96억 적자로 30.2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43.01억 적자로 40.2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광통신 전문기업 한국첨단소재는 IDQ(ID Quantique SA)의 양자암호통신(QKD) 장비에 마이켈슨 광간섭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고 1월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마이켈슨 간섭계 제품은 QKD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송신부와 수신부에서 빔을 지연 분할하고 광 간섭 현상을 활용해 단일 광자의 위상을 조절함으로써 암호 키 정보를 전송한다"며 "이 기술은 양자 암호화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IDQ의 QKD 장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포함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에서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으며, 최종적으로 국가정보원의 보안 검증을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공인 시험기관이 정보보안 제품의 '국가 보안 요구사항'을 기준으로 시험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이 인증을 받은 제품은 국가·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도는 국정원이 과기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TTA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이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첨단소재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한 평판형 광도파로 제작 기술은 정밀한 정렬이 요구되는 복잡한 광학계를 2차원 평면에 집적화함으로써 배열·고정 문제를 해결하고, 미세한 진동이나 외부 환경에도 안정적인 특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은 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실리콘 웨이퍼나 석영유리와 같은 평면 기판 위에 구현한다"며 "이를 통해 소형화·경량화가 가능해 다른 광 부품들과의 집적화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44.13억으로 전년대비 32.34% 감소. 영업이익은 30.23억 적자로 8.2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0.27억 적자로 5.05억에서 적자전환. 


광통신 유선통신기기 관련 제품 연구개발, 제조 ·판매업체. 평판형광회로(PLC, Planer Lightwave Circuit)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광통신 가입자 망의 핵심부품인 PLC광 파워 분배기(스플리터, Optical Power Splitter)와 PLC 광 파장 분할기(AWG, Arrayed Waveguide Grating)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인도 시장과 국내 통신 3사 및 유수의 통신 시스템 공급 업체에 공급. 최대주주는 딥마인드플랫폼 외(22.40%) 상호변경 : 피피아이 -> 한국첨단소재(24년10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13.01억으로 전년대비 58.27% 감소. 영업이익은 8.27억으로 118.1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05억으로 146.9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2월8일 121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8일 1167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부근까지 밀렸으나 4월9일 439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3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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