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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5/16 17:0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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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5.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04% 증가. 영업이익은 48.23억으로 58.60% 증가. 당기순이익은 56.82억으로 61.88% 증가. 



메타바이오메드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KB증권과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했다고 3월1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03-17 부터 2026-03-16 까지이다.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해 호실적을 냈다.

3월21일 메타바이오메드는 연결기준 영업이익 107.48억으로 전년 대비 100.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1.01억으로 20.5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8.15억으로 172.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주당 20원을 배당하는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4%, 배당금 총액은 4억5천742만원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1990년 3월에 설립됐다. 2008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현재 ▷치과용 재료 및 기기 ▷생분해성 봉합 원사 ▷미용 성형용 원사 및 관련 상품 ▷정형외과 및 치과용 골수 복재 ▷의료기기 제품을 연구·개발·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수술용 봉합 원사가 40%를 치과부분 근관충전재가 28% 차지하고 있다.

근관충전재는 세계 점유율 20%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국내 사업장으로는 충북 오송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외사업장으로는 베트남에 1개 생산법인과 미국, 독일, 중국, 일본에 글로벌 판매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1.01억으로 전년대비 20.54% 증가. 영업이익은 107.48억으로 100.34% 증가. 당기순이익은 98.15억으로 172.64% 증가.



청주 오송에 자리한 의료기기 제조회사 '메타바이오메드'는 35년 역사를 가진 강소기업이다.

업계에서 이 기업을 말할 때 항상 붙어 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치과용 근관 충전재 세계 1위 기업', '전 세계 7개 회사만이 생산할 수 있는 생분해성 봉합원사 제품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그것이다.

중소기업이지만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한 것이다.

메타바이오메드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가장 큰 비결은 뛰어난 기술력과 과감한 해외시장 개척이다.

오석송 회장이 세 번의 실패를 극복하고 1990년 청주 지하 셋방에서 창업한 메타바이오메드를 성장시킨 일화는 지역에서 유명하다.

오 회장은 200㎡ 크기의 작은 셋방에서 직원 12명과 함께 기술개발에 사활을 걸었다. 그리고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게 지금의 메타바이오메드를 있게 한 근관 충전재다.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할 때 세균 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치아의 뿌리 부분에 빼곡히 채워 넣는 물질인 근관 충전재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서 연간 6천만명의 충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세계시장 점유율도 20%로 독보적인 1위다.

이 기업의 또 다른 주력제품인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원사'는 미국 존슨앤드존슨 등 전 세계 7개 기업만이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술 부위를 봉합할 때 사용하는 '녹는 실'로 알려진 생분해성 봉합원사는 1999년 김학용 전북대 섬유공학과 교수와 손을 잡고 개발에 착수, 3년 만에 성공을 이뤘다.

오 회장은 "봉합원사 제조 기술은 미국 등 선진국 기업의 전유물이었고,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투자도 매번 거절당했다"며 "하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에 연구개발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 회장은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지금도 연구개발 투자만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신념으로 매년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 있다.

국내 특허 69건, 해외 특허 24건, 디자인 23건, 상표 43건 등 메타바이오메드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에서 오 회장의 뚝심이 엿보인다.

물론 우수한 기술력만이 답은 아니었다. 

오 회장은 "사업 초기 좋은 제품이 있어도 국내 시장은 열악한 유통구조 탓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보편화된 어음결제 때문에 납품하고도 제때 돈을 받지 못하기 일쑤였다"고 말했다.

이에 오 회장은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이 과감한 선택은 기업 성공의 날개가 됐다.

다수의 국제 박람회와 전시회를 찾아 해외바이어들을 만났다.

오 회장은 "수출만이 살길이라고 믿으며 제품이 담긴 가방을 양손에 들고 전 세계 의료기기 전시회를 쫓아다녔다"며 "지난 35년간 쌓은 항공사 마일리지만 지구 140바퀴에 해당하는 350만 마일에 이를 것"이라고 웃음을 지었다.

1993년 일본 기업을 상대로 첫 수출에 성공한 이후 메타바이오메드의 우수한 제품은 금세 입소문을 타 현재는 105개국에 116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22년에는 4천328만8천달러 수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미국·일본·중국·독일·베트남 등에 해외 법인을 두고 100여개국 250여개 판매망을 구축한 메타바이오메드는 현재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다.

해마다 1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메타바이오메드는 요즘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밀려드는 주문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 회장은 "고객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것은 기업의 신뢰 문제와도 연결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송에 2공장 설립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이 성공하려면 자신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도전 정신으로 세계 최고의 의료기기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덧붙였다.



한국 의료 자재 산업 발전 및 세계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이사가 지난 12월5일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다.   한국 의료 자재 산업 발전 및 세계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이사가 지난 12월5일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다.  메타바이오메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4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하였으며, 치과용 근관 충전재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를 달성 및 세계에서 7번째로 생분해성 봉합사를 개발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영컨설팅 기업 QPS (퀀텀퍼스펙티브)는 메타바이오메드와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전사적으로 운영혁신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QPS (퀀텀퍼스펙티브) 최동규 대표는 “메타바이오메드가 K-수출 대표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함께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타바이오메드 오지수 전무는 “오석송 대표이사의 금탑산업훈장 수훈은 메타바이오메드가 끊임없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세계 일류 상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근관 충전재 시장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생분해성 봉합사를 개발했다. 세계 일류 상품 3종을 개발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4000만불 수출을 달성했다. 한국 의료 자재 산업 발전 및 세계 시장 진출에 기여했다. ‘수출 중심 강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5개 국가에 수출한 실적을 갖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지역별 수출 비중은 아시아 43%, 미주 19%, 유럽 16%, 아프리카 9% 등이다. 20여 년간 수출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 2007년 1000만달러였던 수출액은 2016년 3000만달러, 2022년 4000만달러로 늘었다. 메타바이오메드를 이끄는 오석송 대표(사진)는 취임 이후 350만 마일, 지구 140바퀴 거리를 돌며 국제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영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품 경쟁력도 높다. ‘수술용 녹는 실’로 알려진 생분해성 봉합사 기술은 현재까지 세계에서 메타바이오메드를 포함해 7개 기업만이 생산할 수 있다. 항균성 봉합 원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하며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력 확보에 기여했다.

인력 수준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공학박사 3명을 포함, 총 35명의 연구원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특허 69건, 해외 특허 24건을 등록하는 성과를 얻었다. 봉합사 원료인 글리콜 라이드의 국산화 성공(2018년)을 통해 연 24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창출, 소재의 자급화를 완성했다.



치과용재료 및 기기, 생분해성 봉합원사, 정형외과 및 치과용골수복재 생산/판매업체. 신규사업으로 생분해성 고분자물질인 PGA, PGCL, PLA등을 활용하여, 연조직고정용장치인 Anchor(무릎, 어깨, 발목, 손목, 팔꿈치 등에서 인대 근육이 파열 되었을때 사용) 제품개발, 일반외과에서 사용되어지는 복강경시술 기구(SINGLE PORT, ENDO BAG, TROCAR, CLIP 등)를 개발중. 최대주주는 오석송 외(24.04%), 주요주주는 한국증권금융(5.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9.42억으로 17.29% 증가. 영업이익은 53.36억으로 7.97% 증가. 당기순이익은 36.00억으로 62.74% 감소. 


2008년 10월27일 82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3일 908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0일 148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올 2월6일 55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10일 38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6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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