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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딥페이크 음란물 취약국 1위…WSJ "전세계적 문제의 진앙"
골대를향해
2024/08/30 14:14 (110.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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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으로 정부가 집중 단속에 나선 가운데, 전세계에 유포된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한국 연예인이라는 해외 보안업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의 사이버보안 업체인 '시큐리티 히어로'는 최근 발표한 '2023 딥페이크 현황' 보고서에서 한국이 딥페이크 음란물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골대를향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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