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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19일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1Q도 수익성 개선 지연"라며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000원을 내놓았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MARKETPERFORM'의견은 대신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중립'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 대비해서 소폭 낮은 수준으로서, 이는 동종목에 대한 시장의 전망을 다소 보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대신증권에서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및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2023년 4Q 매출(2,719억원 11.2% yoy/-3.6% qoq)은 종전 추정에 부합, 영업이익(-181.5억원 적지 yoy/qoq)은 하회. 2024년 1Q 영업이익은 -70억원 으로 적자 지속을 추정. IT향 LED 매출 부진, 조명 분야도 가격 경쟁 지속 등가동율 개선에 시간이 필요 전망.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및 목표주가 12,000원(2024년 주당순자산(BPS) X 목표 P/B 1.06배 적용) 유지. 마이크로 LED 개화 등 신성장 요인의 변화가 필요, 단기적 주가 상승 요인은 제한적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2024년 1Q 실적(매출 2,502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은 부진할 전망. 전방 산업인 TV 수요 둔화, 중국 LCD(LCD) 패널 업체의 글로벌 점유율 증가 및 경쟁 심화로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움. 조명에서 공급과잉 및 장기화 속에서 TV와 모바일 기기의 기술 변화(OLED 비중 확대)가 부담 작용."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대신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조금 하향조정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2월 13,5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3년11월 1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2,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 대신증권에서 발표된 'MARKETPERFORM'의견 및 목표주가 12,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소폭 낮은 수준으로서 다소 보수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대신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4.02.19 목표가 12,000 투자의견 MARKETPERFORM
- 2023.11.10 목표가 12,000 투자의견 MARKETPERFORM
- 2023.08.11 목표가 13,5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3.05.12 목표가 13,5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3.02.10 목표가 13,500 투자의견 BUY(유지)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4.02.19 목표가 12,000 투자의견 MARKETPERFORM 대신증권
- 2024.02.16 목표가 12,000 투자의견 HOLD 삼성증권
- 2024.02.16 목표가 16,000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