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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50.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17% 증가.영업이익은 144.00억으로 138.89% 증가. 당기순이익은 151.89억으로 230.99% 증가.
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81.1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52% 증가. 영업이익은 232.29억으로 152.46% 증가. 당기순이익은185.93억으로 95.35% 증가.
성호전자는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서룡전자(주)(최대주주) 등 대상 713,266주(9.9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월9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402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4.09.10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0.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5.55% 증가. 영업이익은 88.22억으로 178.03% 증가. 당기순이익은 33.97억으로 31.10% 감소.
성호전자 주가가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3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5.33% 올라 1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사업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 부터는 SK시그넷에 전기차 모듈 공급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무려 13배 폭증했다.
성호전자는 사용 전력의 최소화를 위해 사용되는 전원 공급 장치(PSU)와 전기 전자 완 제품 수동 회로 구성의 핵심부품인 FILM CAPACITOR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바른창호가 신규연결회사로 편입되어 건설관련 매출이 추가로 인식된다.
성호전자의 신사업 성장세가 매섭다. 현대자동차가 3000억 원을 투자한 올라그룹과 장기 공급 계약을 한 인도 자회사가 이륜 전기차 충전 업계 1위로 올라서고, 한화솔루션에 태양광 인버터용 콘덴서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지난해 하반기 부터는 SK시그넷에 전기차 모듈 공급도 시작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배 늘어난 성호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부품뿐 아니라 후공정까지 맡게 돼 대량 양산 준비 과정에 돌입했다.
3월25일 업게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성호전자는 전기차 급속충전기에 쓰이는 회로기판(SMPS)을 납품하고, 고객사로부터 다른 부품을 받아 캐비넷 전체를 조립하는 후공정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캐비넷 대량 생산 준비 과정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납품량 꾸준히 늘어나면서 양산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고 물동량 등 최종 검토 단계라고 한다.
성호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연초 월 5000만 원 수준의 매출이 연말께에선 월 매출 2~3억 원으로 늘어났다”라며 “개발 단계에서 양산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부지를 확보하고 물동량과 시설 등 최종적인 검토 단계”라고 덧붙였다.
성호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0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억 원에서 258억 원으로 13배로 성장했다. 성호전자의 신사업과 기존 사업 부분에 수주가 몰리면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호전자 인도 이륜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IPEC(India Power Electronics Company)는 현대차가 3000억 원을 넘게 투자한 올라그룹과 장기공급 계약을 맺으며 업계 1위로 등극했다.
현재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 자회사 외에도, 베트남에서 SK시그넷의 전기차 충전기 모듈을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성호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관련 부품 외에도 전원부 부품인 교환방식전원공급장치(SMPS)의 생산도 늘어나고 있다. 이 제품은 생산 자동화의 자동화가 쉽지 않아 인건비 비중이 큰 산업으로 통한다. 예컨대 제품 단가의 40~50%가 인건비를 차지해 규모 경제를 이루지 못한 기업들은 생산을 감당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광용 콘덴서도 성호전자 성장에 한몫하고있다. 한화솔루션으로부터 태양광 인버터용 콘덴서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정부의 전기차 시장을 늘리려는 의지와 함께 충전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2030년 전기차 420만 대 보급을 위해 충전시설을 123만 기 이상으로 대폭 확충하고, 회원카드 1장으로 모든 충전기 이용이 가능하도록 결제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환경부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안전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해 5월 기준 충전기(급속+완속)는 24만 기가 설치돼 있는데, 정부는 충전기 보급을 123만기까지 늘리겠다는 의지다.
정부는 주거지와 직장 등 생활거점에는 완속 충전기, 고속도로 휴게소와 국도변 주유소 등 이동거점에는 급속 충전기를 집중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신축 공동주택의 충전기 의무 설치 비율을 5%에서 2025년 10%로 상향하고, 전기차 보급 추이 등을 고려해 의무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 18만4000기인 생활거점 완속 충전기를 2030년 108만5000기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당 3.7기인 충전기를 22기까지 늘릴 방침이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은 2022년 6000억 원에서 2030년 6조3000억 원으로 10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80.61억으로 전년대비 35.48% 증가. 영업이익은 258.57억으로 1163.78% 증가. 당기순이익은 175.84억으로 41.9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LED조명, 공기청정기 및 제습기, 프린터, 셋톱박스용 SMPS(전자기기의 충전기 및 전원공급장치 역할을 하는 스위칭 모듈 제품)와 Digital TV, 가전용, 전원공급장치용 필름콘덴서, 증착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 최대주주는 서룡전자 외(38.5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35.76억으로 전년대비 15.28% 증가. 영업이익은 20.46억으로 66.34% 증가. 당기순이익은 41.92억 적자로 31.70억에서 적자전환.
2020년 3월19일 341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3월5일 2296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3월28일 106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3월28일 244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1240원에서 저점을 찍은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82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1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