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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2/04 17:0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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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가 북미·유럽 시장에서 선전한 효과로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건설기계 판매 증가에 엔진 사업도 성장을 지속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8% 증가했다고 2월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 6596억 원으로 2% 감소했고, 순이익은 2307억 원으로 0.5% 늘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지역 시장별로 수익성 높은 제품을 선별해 공급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두면서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의 부진을 상쇄했다.

북미·유럽의 경우 건설기계 매출이 전년대비 12.8% 증가했고,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1%로 전년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신흥시장은 아시아 지역의 부진으로 전년보다 매출이 2.9% 줄었고, 중국 시장은 부동산 침체 영향이 계속되며 전년대비 매출이 55.3% 감소했다.

건설기계 사업뿐만 아니라 엔진 사업도 발전기, 산업용, 방산 등 사외 엔진 수요에 힘입어 매출 증가와 함께 두 자릿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엔진 사업의 매출은 1조 16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3.1%를 달성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이 조정기를 거쳐 연말부터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각각 5조 200억 원, 4450억 원으로 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 6% 증가한 수준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북미 시장은 리쇼어링에 따른 건설 수요 중심으로 지속 성장할 전망"이라며 "선진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12%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흥시장은 신기종 도입과 교차 판매 등으로 매출을 방어하고, 가격 인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제품 출시와 딜러망을 확대해 견고한 수익을 지속하겠다”고말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현금배당을 보통주 1주당 110원으로 결정하고, 총 220억 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아울러 56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안건을 결의했다.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포함하면 총 780억원으로, 지난해 배당액 479억원 대비 63% 증가했다.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올린 HD현대인프라코어가 56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서기로 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월2일 공시를 통해 총 560억 규모의 자사주 724만 4501주를 취득한 뒤 소각하는 방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됐다고 밝혔다. 취득·소각 예정인 자사주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3.6%다. 이달 5일 매입해 올해 8월 5일 소각할 예정이다.

아울러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난해 현금 배당을 보통주 1주당 110원으로 결의했다. 총 배당액 규모는 220억 원이다.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합치면 총 78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배당액(479억 원)과 비교하면 63% 증가한 수치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선 배경은 양호한 실적이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HD현대인프라코어의 지난해 매출은 4조 65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183억 원으로 같은 기간 25.8% 늘었다. 건설기계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 북미·유럽의 매출이 12.8%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아울러 수익성이 높은 제품 위주로 공급 전략을 편 가운데 판매가가 인상된 것도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향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제품 출시와 딜러망을 확대해 견고한 수익을 지속할 것”이라며 “수익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의 온라인 MD숍을 신규 오픈했다고 1월16일 밝혔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디벨론 MD숍을 통해 ▲펀슈머나 키덜트 족을 겨냥한 굴착기·휠로더 장난감 블록 3종 ▲건설장비 마니아를 위해 실물 외관과 움직임을 정교하게 구현한 약 1/50 축소 미니어처 5종을 판매하고 있다.또 ▲수소원자 패턴이 새겨진 머그컵 ▲건설기계 부품을 형상화한 디자인 프린팅이 그려진 티셔츠 브랜드 고유의 특징을 살린 기획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장난감 블록과 미니어처 상품은 무인자율화굴착기 '컨셉-X'와 최근 중동·중남미 지역에서 높은 판매실적을 거둔 대형 굴착기 및 휠로더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1년간 온라인스토어, 홈쇼핑, 주유소,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굴착기를 판매하고 굴착기와 인간의 교감을 그려낸 페이크 다큐 형식의 광고를 제작해왔다.

권성준 HD현대인프라코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단순히 로고만 프린팅한 판촉물이 아닌 디벨론의 혁신 DNA를 담은 상품들을 다수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MD숍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18일 런칭 1주년을 맞는 디벨론은 최근 정부 주관의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마케팅전략을 펼친 브랜드'로서 평가받기도 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815.8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63% 감소. 영업이익은 139.99억으로 78.90% 감소. 당기순이익은 438.82억 적자로 327.22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전체매출액은 4조6596.05억으로 전년대비 2.0% 감소. 영업이익은 4182.64억으로 25.8% 증가. 당기순이익은 2307.12억으로 0.5% 증가. 



국내 최대 종합기계회사로 건설기계, 엔진 등을 생산, 판매. 사업부문은 건설기계(굴착기, 휠로더 등), 엔진사업(엔진, 발전기, A/S부품 등)으로 구성. 최대주주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외(33.30%),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27%) 상호변경 : 두산인프라코어 -> 현대두산인프라코어(21년10월) -> HD현대인프라코어(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7561.14억으로 전년대비 3.54% 증가. 영업이익은 3325.47억으로 25.72% 증가. 당기순이익은 2295.51억으로 59.57% 감소. 


201년 3월15일 82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7년 10월16일 3783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2116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7월21일 15416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9월30일 425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7월25일 146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66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9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9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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