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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25 12:2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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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2 통상 협의'에서 조선업이 주요 협력 분야로 언급되면서 4월25일 장 초반 조선 관련주가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한화오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6% 뛴 8만5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HD한국조선해양도 전장보다 각각 5.19%, 4.41% 오른 39만5500원, 26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HJ중공업(1.68%), HD현대미포(1.51%) 등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한미 조선업 협력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균형감 있는 한·미 간 교역 ▲한국의 에너지 안보 제고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양국의 상호 기여 방안 등을 제안하며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의 방한 소식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펠란 장관은 오는 30일 방한해 경남 거제, 울산 등에 위치한 한국 조선업체를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미 해군 군함 사업을 수주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화오션[042660]이 환율 효과에 힘입어 1분기 좋은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전망됐다. 

4월25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한화오션의 1분기 실적 전망을 제출한 국내 주요 증권사 7곳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3조1천73억원, 영업이익은 1천863억원, 당기순이익은 1천3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대비로 매출액은 36.07%, 영업이익은 252.17%, 당기순이익은 158.82% 증가한 수준이다.  

실적을 이끈 요인은 1분기 1,500원을 위협하던 달러-원 환율의 상승과 고가 선박 건조 비중의 확대, 우호적인 강재 가격 등이다.  

한화오션이 드릴십(석유시추선) 관련 소송에서 승소해 이와 관련된 자금을 이익으로 반영하게 된 것도 일회성 호재로 작용했다.  

환율 상승은 선박 수출을 대부분 달러로 결제하는 조선사들의 이익 증가 요인이다. 달러-원 환율은 올해 1분기 1,450원대에서 등락했는데 이는 1,330~1,340원대였던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0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  한화오션은 환율이 10% 상승하면 당기순이익이 2천912억원(1년 기준) 증가하는 이익 구조를 갖고 있다.  

1분기 실적에는 긍정적인 일회성 요인도 있었다.  한화오션이 노르웨이의 해양 시추 기업인 노던드릴링의 자회사 웨스트 코발트와의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693억원의 선수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되게 됐기 때문이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1분기의 조업 일수 감소에도 달러화 강세와 우호적인 비용 환경, 드릴십 소송과 관련한 일회성 이익의 반영에 따라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은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통해 생산 안정화를 이루고 있다"며 "타사 대비 슬롯을 늦게 오픈해 상대적으로 높은 선가로 수주를 받은 덕분에 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오션의 주가 전망은 밝은 편이다. 한화그룹이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한층 커진 미 해군과의 협력 기대가 주가의 상방을 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필리조선소 인수로 해외에서의 자국 군함 건조를 막는 미국의 '반스-톨레프슨 법'(Byrnes-Tollefson Act)의 제한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강점이 있기 문이다.  

안유동 교보증권 연구원은 "해군함정보수·수리·정비(MRO) 및 건조 기대감이 현실화하고 있다"며 "한화오션은 미 해군과의 관계 구축, 필리조선소 보유 등의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 방산업체들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 '원팀'으로 도전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7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제3차 한국·캐나다 방산군수공동위원회'에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CPSP 참여 계획을 발표했다고 3월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방사청은 두 기업이 원팀 전략을 통해 최적의 조건을 제시할 수 있으며, 캐나다 해군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면서 조기 납품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CPSP는 3000t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최대 60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 방산업체들은 단순 무기 수출을 넘어 조선 분야 기술 협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2025년 한국·캐나다 방산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5월 캐나다와 조선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방사청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보다 높은 수준의 무기체계 안전관리 절차를 소개하며 한국 무기체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캐나다 측은 자국의 △방위산업 전략 △지속적 역량 유지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며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강환석 방사청 차장은 "캐나다는 한국의 무기체계뿐만 아니라방위산업 정책과 제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한국의 원팀 구성은 캐나다가 요구하는 잠수함 성능, 납기, 산업 기반 강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파행한 가운데 유럽의 군비 증강 기대감에 3월4일 국내 증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방산 업종의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 거래일 대비 18.01% 오른 70만1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오션(14.54%)이 장중 8만7천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쓴 가운데 현대로템(10.87%), 한화(9.96%), 한화시스템[272210](8.67%), 풍산(7.65%), LIG넥스원[079550](7.39%), 한국항공우주[047810](7.29%) 등 대부분 종목이 급등했다. 

HJ중공업[097230]과 한일단조[024740]는 각각 30.00%, 29.81%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산 업종의 동반 급등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갈등이 표출된 이후 유럽연합(EU) 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과 EU 군비 증강 등을 논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럽증시에서도 방위비 증가 기대감에 방산주들이 두자릿수 급등했다. 

DS투자증권은 "현실적으로 진출이 가능한 동,북유럽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군비 증강을 한다면 작년 대비 약 563억달러(약 82조원)의 추가 지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유럽이 원하는 빠른 납기에 가성비 있는 무기를 제공할 수 있는 한국도 유럽 방위비 증가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200번째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며 '세계 최대 LNG운반선 수주 및 건조 기록'을 새로 썼다. 한화오션은 압도적 기술력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글로벌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2월20일 세계 최다 건조 기록인 200번째 LNG운반선 '레브레사'호를 SK해운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레브레사호는 카타르 에너지의 노스필드 확장 프로젝트에 투입·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사는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팬오션 등 국내 3개 회사로 구성된 KGL이다.  레브레사호는 저압 이중연료추진엔진과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대기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인 친환경 선박이다. 효율적인 선박 운영을 위해 한화오션의 스마트십 솔루션인 HS4 등 한화오션의 최신 기술도 적용됐다.  

한화오션은 1995년 첫 번째 LNG운반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뒤, 21년 만인 지난 2016년 100번째 LNG운반선을 인도했다. 이후 200번째 선박은 단 9년 만에 건조하면서 100번째 건조 시기보다 시간을 2배 이상 단축했다.  이러한 성과는 1도크에서 4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기술 체계 구축에 토대를 둔다. 한화오션은 이를 통해 연간 최대 25척의 LNG운반선을 건조할 수 있는 역대 최다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또 LNG운반선을 비롯해 △쇄빙LNG운반선 △액화천연가스 재기화 선박(LNG-RV)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액화천연가스 저장·환적 설비(LNG-FSU)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생산·저장·하역 설비(LNG-FPSO) 등 LNG관련 설비의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쇄빙LNG운반선, LNG-RV, LNG-FSRU, LNG-FPSO 등을 건조하면서 기술 초격차를 인정받았다.  기술적 우위는 시장 점유율 1위로 이어졌다. 세계적으로 LNG 수요와 친환경 선박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한화오션은 부분재액화시스템, 고압 및 저압엔진용 완전재액화시스템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선박의 연료효율성을 향상시켜왔다. 또 탄소 저감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화석연료 정책으로 전환을 시사하면서 미래 전망도 더 밝아졌다. 중단된 LNG 프로젝트가 재개되면서 LNG운반선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국과 중국 갈등도 반사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해군 함정을 동맹국이 건조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K해양방산의 대미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해군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한 뒤 향후 '원팀'을 이뤄 수주전을 대비할 것으로 전망된다. 

2월12일 업계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마이크 리 상원의원과 존 커티스 상원의원은 최근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과 '해안경비대 준비태세 보장법'을 발의했다.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은 외국 조선소에서 해군 함정 건조를 금지하는 법을 개정해 예외를 두는 내용을 담았다. 해안경비대 준비태세 보장법은 같은 내용을 해안경비대에서 사용하는 선박에 적용한다. 해당 법안은 중국 견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중국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해군력이 유지돼야 하는데, 현재 선박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실제 법안을 발의한 두 의원은 미 해군이준비태세를 유지하려면 함정 355척이 필요하지만, 현재 291척만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법안 발의가 통과되면 미국 조선소를 인수하거나 건설할 필요가 없어 수주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며 "미 해군이 미국 내에서 군함을 건조하려면 한국에서 건조하는 것보다 2배 이상 비용이 투입되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해양방산 업체에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인도태평양 국가 중 첨단 해군 함정을 미국보다 저렴하게 건조할 역량을 보유한 국가는 사실상 한국과 일본뿐이다. 

업계에서는 생산 능력과 기술력 측면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높았던 진입장벽을 허무는 미 의회 법안 발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포부를 내비쳤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HD현대중공업은 미국의 안보동맹국 중 미국과 유사한 사양의 이지스구축함을 성능·비용·납기 측면에서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실적과 건조역랑을 보유하고 있는 미 동맹국 중 가장 큰 야드를 보유한 유일한 조선소"라고 강조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오션은 특수선 분야에서 미국 함정의 MRO는 물론이고 신조 건조 등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들은 향후 원팀을 이뤄 수주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이 해상 패권을 넓히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서 군함 발주를 늘리면 일본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25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5.8% 증가. 영업이익은 1690억으로 48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763억으로 101.5%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조7760억으로 전년대비 45.5% 증가. 영업이익은 2379억으로 196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251억으로 228.2% 증가. 



한화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대거 계약하며 2조원이 넘는 수주 '잭폿'을 터트렸다. 한화오션은 작년 7월1일 중동 선사 2곳과 각각 LNG 운반선 4척, VLCC 4척 등 총 8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수주 금액은 2조1,577억원에 달하는 규모.

한화오션은 올 들어 현재까지 53억3천만달러를 수주해 지난해 연간 수주액 35억2천만달러를 초과달성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5월 '적자 기업'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해 한화오션으로 이름을 바꿨는데 한화오션은 흑자행진을 이어가며 연신 수주 뱃고동을 울리고 있는 것.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4083.12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964.98억 적자로 1조6135.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600.43억으로 1조7447.7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LNG선과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조선업체. LNG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LPG선 등 각종 선박과 FPSO, RIG, 고정식 플랫폼 등 해양제품, 잠수함, 구축함, 구 난함, 경비함 등 특수선 건조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48.16%), 주요주주는 한국산업은행(27.55%) 상호변경 : 대우조선공업 -> 대우조선해양(02년3월) -> 한화오션(23년6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8601.50억으로 전년데비 영업이익은 1조6135.65억적자로 1조7546.5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조7447.73억 적자로 1조6998.2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23일 963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7월12일 44331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25일 21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6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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