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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그룹(회장 박효대)이 향후 4조원 넘는 규모로 성장이 전망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앞세워 AI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유인철 에스넷시스템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지난 2월21일 경기 에스넷S2F센터에서 열린 ‘에스넷 클라우드 로드맵 미디어데이’ 간담회에서 “에스넷이 국내 AI 인프라에서 20~25%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 같은 청사진을 내놨다.
에스넷그룹은 기존 가상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과 네이버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삼성클라우드 플랫폼(SCP)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통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구동에 있어 필요한 각종 운영·관리 솔루션 등 AI 관련 사업구조를 갖춰 나가고 있다.
계열사인 굿어스는 지난 2022년부터 엔비디아의 서버 내 GPU 인프라를 구축했다. 원격의료 사업을 벌이고 있는 인성정보는 AI 진단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굿어스데이터도 지난해부터 네이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초거대 AI 모델 클로버X의 데이터 관리·분석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클라우드 시장 내 네이버의 1등 파트너사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다.에스넷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685억달러로 추정되는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규모는 향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9년 1712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024~2029년 연 평균 20.1% 성장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에스넷그룹은 엔비디아 중심으로 AI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전문 업체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넷그룹은 ICT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20년 10월 인성정보와 합병해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국내 주요 사업자로 성장했다.
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대표 유홍준, 장병강)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 매출 4771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월15일 밝혔다.에스넷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771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 증가하며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전년 대비 5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 2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6% 증가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무차입경영이 가능하도록 재무구조를 개선했다.에스넷시스템은 최대 실적 달성의 주 요인으로 ▲국내 제조사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 ▲미국 법인의 이익 확대 및 큰 폭 성장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기반 사업 확대 ▲공공 기관 대형 사업 및 국내 배터리사 등의 신규 사업 수주 ▲AI 관련 솔루션 사업 확대 등을 꼽았다.실제 에스넷시스템은 국내 제조사를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매출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국내 제조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추세가 강화되어, 미국 법인의 이익 확대에도 큰 호조를 보였다.또한 엔비디아 등과 협력해 AI 인프라 사업을 확장하고, 국내 제조사와 300억 원 규모의 클라우드 사업 통합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매출 성장이 가속화됐다. 뿐만 아니라 공공사업 부문에서는 약 560억 원의 대규모 수주를 성공적으로 이행했으며, 국내 배터리사 등의 신규 고객을 확보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이외에도 에스넷시스템의 주력 솔루션 중 하나인 AI EMS(AI Energy Management Systems, AI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 특허출원 4건 그리고 상표 1건을 취득함으로써 AI 관련 사업에도 적극나섰다.유홍준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에스넷시스템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사업 확장 뿐만 아니라 공공 기관 대형 사업 수주 등으로 2년 연속 내실있는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에도 고객사의 니즈에 부응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기존 사업의 견고한 유지 뿐 아니라 신기술 기반의 AI,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여 안정성과 지속성장을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에스넷의 주가가 강세다. AI시대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AI관련 인프라 및 장비의 수요 증가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에스넷은 관계사 굿어스를 통해 미국 엔비디아(NVIDIA)와 파트너십 체결 후 AI인프라 구축 사업을 영위 중이다.1월16일 9시 27분 에스넷은 전일 대비 1.18% 상승한 5,160원에 거래 중이다.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장이 "'CES'에서 만난 대부분 고객과의 대화 주제는 인공지능(AI)이었다"고 말했다. 경계현 사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CES 2024' 방문 소감을 밝혔다. 경계현 사장은 "챗GPT가 등장하고 나서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들이 노멀 서버의 투자를 줄이고,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에 투자를 늘렸을 때, 한정된 예산 탓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노멀 서버의 투자가 시작될 것으로 믿었다"며 "그런데,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계현 사장은 챗GPT 등장 이후 컴퓨팅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소식에 엔비디아와 초거대 AI인프라 사업을 영위 중인 에스넷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넷그룹은 AI의 인프라 서비스 확대를 위해 엔비디아 등과 폭넓은 협력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에스넷그룹의 관계사 굿어스는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한 DGX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DGX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는 물론 자사 데이터 센터나 전산실을 구축해 운영하는 온프레미스 등 IT 환경의 상관없이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스넷그룹은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 체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을 지속해서 넓히고 있는데 국내 기업들에 엔비디아 ‘DGX H100’ 제품을 공급 중이다.또한 에스넷은 “굿어스는 VM웨어 기반의 우수한 가상화 역량을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모든 제품군을 공급하는 등 엔비디아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에스넷시스템은 AI 풀스택을 지원하고 전체 사업을 주관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대표 유홍준·장병강)이 의료기기 전문 M사의 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12월26일 밝혔다. 이번 수주 계약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진행된다.해당 사업은 IT 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고 네트워크와 서버 등의 IT 인프라 전반 및 업무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스넷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대규모 통합유지보수 경험을 기반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상적인 기능 및 성능 유지로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을 위한 장애예방 및 신속대응 방안 수립 ▲IT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제공한다.구체적으로 정상적인 기능 및 성능 유지로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별 업무량 분석 및 업무별 인력 재분배 등으로 업무 처리 표준 프로세스를 수립할 예정이다.또 선제적 장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자동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서버, 네트워크 등의 IT 인프라를 정기 예방 점검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IT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각 시스템별 클라우드 기술 적용 그리고 신기술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홍준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이번 수주를 통해 에스넷시스템이 수십년 간 쌓아온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조, 금융, 공공 분야에서 쌓아온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발휘해 다양한 분야로 발넓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에스넷시스템은 기존 병원 및 의료시설 부문 사업에서 나아가 의료 및 헬스케어 부문의 IT 영역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특히 비대면 의료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인성정보의 최대 주주로써 의료?헬스케어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71.41억으로 전년대비 22.5% 증가. 영업이익은 138.03억으로 519.6% 증가. 당기순이익은 210.21억으로 40.7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네트워크통합을 근간으로 하는 소프트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 주요 제품과 서비스로는 ICT인프라 구축,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의 구축 및 운영서비스 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부터 SI(System Integration)와 NI(Network Integration) 사업의 컨설팅, 프로젝트 진행, 기업의 ICT 운영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중.
2002년 美 CISCO社로부터 Gold 파트너 자격을 취득한 이래 CISCO社의 다양한 제품군을 국내외에 안정적으로 공급중이며, ATP-ACI (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 ATP - EnergyWise Suite Integrator, Advanced IoT - Manufacturing Specialization 등에 특화되어 장비공급 및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력 확보. 최대주주는 블루로터스 외(26.9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94.94억으로 전년대비 21.25% 증가. 영업이익은 22.28억으로 12.4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0.73억 적자로 79.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08년 10월28일 6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2월13일 10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8년 10월30일 28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19년 6월7일 10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23일 337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21년 8월9일 10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3일 40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작년 2월7일 7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16일 41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올 2월19일 56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1일 52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
손절점은 51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9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5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