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디지털지노믹스, 진단용 LOC 첫 개발
붉은방패
2008/09/10 15:42 (221.165.***.92)
댓글 0개 조회 983 추천 0 반대 0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이루진이 기사는 독자 여러분께서 머니투데이 '이 루머 진짜입니까' 게시판에 올려주신 제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2006년 2월1일 이후 루머관련 기사는 머니투데이 사이트(www.moneytoday.co.kr)및, '이루진'기사 제공 제휴를 맺은 사이트에만 송출되오니 양지 바랍니다.

바이오스마트의 자회사인 디지털지노믹스는 세계 최초로 진단용 랩온어칩(LOC)을 개발, 9월말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진단용 랩온어칩(LOC)은 삼성전자와 모토롤라, 세이코-엡슨 등도 개발하고 있으나 아직 상용화하지 못한 기술로서 디지털지노믹스가 8년간 연구 끝에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명칭은 ‘디지털지노믹스 EL-1016’이다. 생물학적 반응이 있을 때 발생하는 미세한 전기적 차이를 측정하는 검사방식을 채택했다. 어떤 진단시약이든 이 제품에 올려놓으면 30분 만에 질병 여부를 알려 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으로 인해 임상시간을 줄일 수 있다”며 “또 병원에서 30분만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수술 여부를 바로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에 디지털나노믹스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원기자 kwki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붉은방패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