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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4Q24 Preview: 올해는 작년보다는 낫지만..
한국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4분기 희망 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큰 폭의 영업 손실 기록 전망. 일단 지나간 단기 모멘텀, 이제는 2025년이 중요. 흥행 성과 확인 전까지는 보수적 접근을 추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6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4년 구조조정을 통해 인건비 부담 또한 줄어드는 만큼 올해는 여러모로 작년대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흥행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인 만큼 실제 흥행 성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Q24 매출액은 4,231억원(-2.3% YoY, +5.3% QoQ), 영업손실은 1,165억원 (적자전환 YoY, 적자지속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손실 693억원)를 하회할 전망 이다.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2,375억원(-20.6% YoY, -6.3% QoQ)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이다. 3분기에 리니지M 매출이 신규서버 출시 효과로 크게 늘어났으나 4분기에는 매출이 다시 하락하기 때문이다. PC게임 매출액은 프로젝트TL 글로벌 매출이 반영되며 1,240억원(+41.4% YoY, +53.6% QoQ)으로 크게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비용이 5,397억원(+24.4% YoY, +29.7% QoQ)으로 4분기 진행한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가 약 천억원 발생하며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