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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1Q24 Preview: 아직 요원한 실적 개선

한국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1Q24 매출액은 3,995억원(-16.6% YoY, -8.7% QoQ), 영업이익은 18억원(-97.8% YoY, -53.1%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유저 성향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엔씨소프트의 신작에 대한 흥행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이익 모멘텀이 낮아지는 구간이 되었음. 약 2조원 규모의 현금등 자산가치를 감안할 때 현재 주가에서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나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이런 위기 상황에 대한 회사의 해결책 제시가 필요한 상황. 보수적 시각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4년은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지 않음. 올해 출시 예정인 작품들은 1) 프로젝트 TL 글로벌, 2) 배틀크러쉬, 3) 블레이드앤소울S, 4) 아직 미공개된 기존 IP의스핀오프게임, 5) 블레이드앤소울2 중국 총 5종. 프로젝트TL은 국내에서의 흥행 실패로 글로벌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며 블레이드앤소울2의 중국 출시를 제외하면 타 게임들은 매출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음.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1조원(+1.7% YoY), 780억원(-43.2% YoY)으로 추정."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