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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삼구쇼핑 PSR과 적정가
A6970
1999/12/09 07:55 (203.228.***.4)
댓글 0개 조회 305 추천 1 반대 0
삼구 와 PSR 그리고 적정가 작성자 : yonggari (yonggari@yahoo.com) 조회수 : 26 추천수 : 3 용가리입니다.오랫 만에 글을 올립니다. 5만원대에서 처음으로 물량이 흔들렸고,그 때부터 계속 잡기 시작해서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계속 물량을 잡는 방향으로 갈 계획입니다. 엊그제 대신에서 기업탐방이후 삼구에 대한 평가서가 게시판에 올라왔었는데 지워진 모양입니다. 사실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EPS,PER,FV/EVIBTDA로 적정가를 계산해 내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입니다.대신 경제 연구소에선 PER로 미국 나스닥 유사업종과 비교해서 적정주가를 산정해 놓았던데(십만원정도),그렇게 하지 말고 PSR로 한번 따져 봅시다. PSR은 주당 매출액 대비 주가로서 요즘 코스닥을 평가하는데는 위의 다른 지표보다 이것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들 합니다. 새롬은 50배,인성은 13배,대신의 평가서에 핸디소프트는 25배정도 갈 것이라고 합니다. 자! 우리의 삼구는 현재 겨우 PSR이 3배 정도 입니다. 5배가 되면 150,000원 10배가 되면 300,000원이 되는 것이죠. 기타 코스닥에서 좀 '뜬다'하는 종목은 모두 PSR이 10배 20배가 넘습니다. 밀레니엄특수,방송법 통과,낮은 부채비율,업종의 전자상거래 진입 수월,법에 의해 보장 받는 상권의 LOCK-IN(진입장벽)효과등을 고려한다면 PSR이 7-10배정도 가야하는 것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보수적으로 5배만 보아도 150,000원이고... 사실 신문중 조선일보의 머니 섹션이나 대신증권 의견대로 주식 투자해서 절대로 돈 벌수 없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 둘은 항상 부정적이고 너무 보수적이기 때문이죠.그 둘의 의견에 의한다면 새롬이나 한국정보통신,삼보정보 기타등등의 적정주가는 현수준의 5분의 1 아니면 10분의 1에 머물러야 합니다. 정부가 과열이라고 지랄하고 나면,거래소나 코스닥은 항상 더 올랐고,기관이나 외국인이 이젠 증시가 상투다라고 난리치면 개인들 물량 털려 항상 돈 잃어 온 것이 사실이죠. 현대증권의 김지민 박사(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고,항상 명쾌한 논리가 좋습니다)가 미국서 사쿠라 델셔에서 근무할 때 얼 키퍼로부터 배워서 두고 두고 써먹는 말이 생각납니다. -------'올라 갈 때 잡아라' 그럼 이만 다시 글 올릴때까지 삼구 주주 여러분 파이팅!!
A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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