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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도 검색서비스 유료 선언
버버기
2002/01/23 11:42 (21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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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계 최대 인터넷 포털 업체인 야후가 처음으로 검색 서비스에 대한 유료화를 선언했다. 야후는 7100개의 신문과 기타 잡지 등을 활용한 '고급 서류 검색(프리미엄 다큐멘트 서치)' 서비스를 23일부터 유료 서비스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스코트 가쯔 야후 검색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서류 페이지 당, 그리고 서류의 크기와 출처당 다른 요금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문서 50개당 매달 4.95달러의 요금을 부과하거나 기사마다 가격을 책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야후의 유료 검색 서비스는 수익원 다각화의 일환. 최근 야후는 광고 수입이 급감하면서 기존 무료 서비스이던 일부 종목들을 유료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검색 서비스에 대한 유료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야후의 유료 검색 서비스는 메사추세츠주 캠브리지 소재 벤처 업체인 '노던 라이트'에 의해 개발, 서비스되고 있었다. 인터넷 인큐베이팅 업체인 '디바인'이 최근 노던 라이트의 이 서비스를 인수했고, 야후는 다시 디바인과 사용계약을 맺어 이번 서비스에 나서게 된다. 이로써 야후는 불과 1개월동안 구인/구직 사이트인 핫잡을 비롯 광대역 인터넷 접속 서비스 업체인 SBC 커뮤니케이션 등 3개 업체와 제휴 관계를 체결하게 됐다. 이날 야후의 주가는 4.06%(0.78달러) 떨어진 18.42달러를 기록했다. 장 초반 아마존의 수익 호전 소식에 반짝 상승세를 보이다 장 중 떨어졌다. 그러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0.76%(0.14달러) 오른 18.56달러를 기록 장중 낙폭을 소폭 만회했다. ⓒ 머니투데이 경제신문ㆍ㈜머니투데이 2002 머니투데이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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