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제약사 판매촉진비 증가, 영업성과 성장에 ‘직결’
kkk18
2019/10/04 10:15 (59.150.***.43)
댓글 0개 조회 785 추천 0 반대 0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122
의원실자료 vs, 기업보고서, 같은 ‘돈’ 다른 결과
지출보고서 의무시행 이후 자료 정확성 높였을 듯
그렇다면 이렇게 들쭉날쭉한 판촉비가 기업들의 영업성과에는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판매촉진비가 늘어난 곳들의 경우 영업성과도 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촉비는 신제품 출시나 의약품의 판매과정 등 영업현장에서 필연적으로 소요되는 비용들을 뜻하는 것으로 판촉비가 감소했다는 것은 영업 활동 등이 위축됐다는 의미로도 풀이할 수 있다.
실제로 판촉비가 24% 증가한 보령제약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80% 늘어났다. 같은 비용을 20% 늘린 휴온스도 영업이익이 25% 성장했다. 특히 판촉비를 91%나 늘린 조아제약의 경우 영업이익이 316%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kkk18
님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