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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2/11 12:50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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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서 전력인프라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1월15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를 통해 “여야가 국가전력망 확충 특별법의 정기국회 처리에 합의해 전력인프라주에 투자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의 테마로 ‘전력인프라’를 꼽았다.

관련 종목으로는 제룡전기와 제일일렉트릭, 산일전기,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LS일렉트릭 등을 제시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에서 70개 민생법안을 최우선으로 논의하는 데 뜻을 모았다.

최우선 논의대상 법안에는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이 포함된 만큼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에 관심이 쏠릴 수 있다는 것이다.전력인프라주가 호실적을 내는 점도 주목해야 할 지점으로 꼽혔다.

하나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과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3사 매출은 올해 처음으로 1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력기기 수주 증가세가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등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점도 전력인프라주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하나증권은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 관련 수요가 늘어나 전력망 인프라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694.3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6.08% 증가. 영업이익은 266.30억으로 56.15% 증가. 당기순이익은 204.46억으로 45.60% 증가. 

개별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119.6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9.38% 증가. 영업이익은 851.43억으로 87.90% 증가. 당기순이익은 694.05억으로 85.39% 증가.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에서 전력기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AI(인공지능)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관련 수혜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월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20분 현재 산일전기는 전일 대비 3800원(10.76%) 뛴 3만91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제룡전기, 가온전선, 대원전선, 대한전선, 일진전기, LS ELECTRIC 등이 3~6% 가량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8% 넘게 급등한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력기기는 AI 시장 확대 수혜주로 꼽힌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구동하려면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돼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이 향후 10년간 이어질 대규모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KB증권 리서치본부는 지난 2일 보고서 '전력기기-5년치 일감 확보, 슈퍼 사이클의 시작'을 통해 전 세계 전력망 연간 투자 규모가 2020년 2350억 달러에서 오는 2050년 636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시장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증가 ▲전기차 보급 확대 ▲신재생 발전설비 확충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수출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8월 수출액이 지난해 8월보다 11% 가량 증가하며 11달 연속 플러스를 이어갔다”며 오늘의 테마로 ‘수출데이터’를 꼽았다.

하나증권 "8월 수출 호조에 기대감 이어져,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주목"

▲ 국내 주식시장에서 수출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제시됐다. 사진은 부산항 부두. 

 관련 종목으로는 제룡전기와 HD현대일렉트릭, 실리콘투, 씨앤씨인터네셔널, 메디톡스, 휴젤, 삼양식품, 농심 등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8월 수출액은 579억 달러(약 77조5049억 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보다 11.4% 늘어난 것으로 8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다.

하나증권은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석유제품, 석유화학, 선박, 바이오, 헬스 등 품목 7개가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7월에도 수출이 호조를 보였던 만큼 관련주 차익실현 매물이 시장에 나오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관심이 더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증권은 “8월에 수출 관련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주가 조정이 있었다”며 “다만 이번 수출입 동향에서도 단단한 수출 증가세가 확인됐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소형·대형 변압기와 화장품, 톡신, 미용기기, 라면 수출 관련주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초고압 변압기 수주 기대감 등 전기장비 시장이 세계적으로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으로 제룡전기(033100) 등 전기장비 관련주가 강세다. 7월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제룡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원(13.09%) 오른 9만4300원에 거래중이다.

2020년 미국 에너지부 조사에 따르면 미국 대형 변압기의 70%가량이 설치 수명 25년을 초과했다. 통상 변압기 수명은 20~30년이다. 더불어 AI(인공지능) 시대에 데이터센터 건립이 늘면서 전력 소모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변압기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탄소 중립, 재생에너지 확대, 디지털 전력망 구축 등의 핵심 트렌드에 힘입어 향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룡전기는 1986년 설립된 배전변압기 전문 제조업체로 중전기 사업부문과 금속 합성수지 사업부문으로 사업을 분할하고 있다.

매출 구성비를 보면 차단기, 개폐기 등 다른 품목도 있지만 유의미한 매출로만 따져보면 결국 변압기 ‘100%’이다. 올해까지 40년 가까이 변압기 사업만 고수하고 있다.

전기장비 종목의 상승률이 전반기에 너무 컸던 만큼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상승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AI 산업 상승 초입에서 트럼프 재집권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7월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력 인프라 투자 ETF는 이달만 4종이 상장했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KODEX 미국 AI전력핵심인프라‘, ’KoAct AI인프라액티브‘, ’SOL 미국 AI전력인프라‘ 등이다. 이들은 AI 산업 밸류체인 중에서도 전력 인프라와 관련한 기업들을 담고 있다.

전력 인프라와 관련한 기업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와 함께 ’반도체 길들이기‘가 시작되면서 넥스트 반도체 섹터로 꼽힐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제시됐다.

결국 전 세계 산업의 AI화는 정해진 미래라는 점에서 AI의 기본 인프라인 전력 인프라의 확장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한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내저는 “트럼프 재집권은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은 오히려 반사이익 가능성이 있다. 미국이 2020년부터 자국 전력망에 중국산 장비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데다,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60~100%에 이르는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대중 압박은 더욱 빠르고 강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는 것이다.

여기에 AI 데이터센터, 신재생 등으로 인한 전력수요뿐만 아니라 미국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는 것도 호재로 인식된다.

이 매니저는 “미국의 48개 주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7월15일 미국의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전력수요 급증으로 미국의 전력망 사업자들은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미국 내 전력망 확충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미국이 사용 중인 노후화 된 전력망의 70% 이상 교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생산능력 확대로 수주 물량이 늘며 전력 설비 기업들의 외형 성장과 함께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관측된다.



인공지능(AI) 시장 본격 개화 이후 전력 부족 문제가 커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전기·변압기 관련주 상승에 이목이 집중된다. 대한전선 등 관련 종목은 올해 영업익만 1100억원 예상되는 등 30년만에 온 사이클에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5월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등은 연초대비 각각 81%, 222%, 215% 올랐다.

전력망 구축이 주요 사업인 대한전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2.75% 증가했고, 이는 2010년 2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분기에 2.51%였던 영업이익률이 올해 3.65%로 약 45% 상승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제룡전기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50억원,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201% 상승했다. 제룡전기는 매출 비중에서 변압기가 100%를 차지하는 업체로 변압기와 개폐기 등을 판매한다.

미국에서 노후화된 전력망을 교체하려는 수요와 함께 지난해 제룡전기의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2%에 달했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고압 케이블 등 전선 수출은 6억76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45.7% 늘었고, 변압기 수출액은 5억4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선과 변압기 수출이 급증한데는 AI 산업 개화에 따라 데이터센터 확충과 북미 지역의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15년만에 도래한 ‘전력 슈퍼 사이클’이다.

앞서 지난 2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다음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신에너지금융연구소(BNEF)에 따르면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는 2020년 2350억달러에서 2030년 5320억달러, 2050년에는 6360억달러(약 870조원)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5년 만에 도래한 이번 전력산업의 확장 사이클은 과거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사이클은 교체 수요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 수요가 함께 반영돼 적어도 2029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제룡전기에 대해서도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보고서를 통해 “제룡전기는 상장사 유일 배전 변압기 100% 업체"라면서 “글로벌 전력기기 공급 부족 장기화로 판매단가와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전가가 예상돼 실적에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제룡전기가 강세다. 미국 인공지능(AI)발 전력수요 폭증으로 2028년까지 필요한 추가 전력 예측치를 거의 2배가까이 늘린 가운데, 매출 비중에서 변압기가 100%를 차지하는 상장사는 제룡전기가 유일한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월29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제룡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4.20% 오른 4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인공지능(AI) 열풍이 촉발한 반도체 관련주 폭등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 관련 종목들이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제룡전기는 장중 23%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나타냈다.

최근 미국에선 전력 수요 폭증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즉 전력 관련주들에겐 호재다. 특히 전력 수요가 늘며 전력 변압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직결되고 있다.

조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20년간 정체됐던 미국의 전기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다"면서 "전력 유틸리티사들은 2028년까지 필요한 추가 전력 예측치를 거의 2배 가까이 늘렸다"고 전했다.

이어 "AI 수요 급증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의 폭발적인 증가와 미국 제조업 리쇼어링, 전기차 수요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제룡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 기준 변압기가 총 매출액에서 10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839.41억으로 전년대비 113.7% 증가. 영업이익은 701.52억으로 338.9% 증가. 당기순이익은 563.84억으로 351.7% 증가. 


변압기, 개폐기, GIS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력 제품은 변압기임. 최대주주는 박종태 외(35.31%) 상호변경 : 제룡산업 ->제룡전기(11년11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60.61억으로 전년대비 76.42% 증가. 영업이익은 159.83억으로 13560.68% 증가. 당기순이익은 124.80억으로 963.94% 증가. 


2004년 6월30일 63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7월11일 100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9일 365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9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4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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