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대북주로 보기엔 제이에스티나의 수익구조상 개성공단이 큰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기대감을 타고 상승하나봅니다 제이에스티나가 개성공단쪽에 투자한 부분은 시계 설비인데 시계만으로 경영이 어려워서 주얼리랑 백으로 들어가고 요새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주주총회에서 말 나온 창업주가 복귀한 것에 더 의의를 두고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보긴하지만 어쨌든 호재 누리니 좋네요 창업주가 복귀한 것에 힘 받아서 순이익이 늘어날지 여부를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저평가 된부분리 좀 더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싶으니 제이에스티나 주주분들이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보고 뉴스 하나하나에 물타기 하지 않고 지켜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주들을 의식하면서 동반 성장하려는 생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당금 소액이지만 계속 나오는거 보면 아주 가망이 없진 않다고 봐요
로만손으로 있을 때부터 시계에 대해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던데 주식 투자로 이익 보느냐를 떠나서 스위스를 뛰어넘는 시계 브랜드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온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