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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무독성 항암물질 개발..서울제약에 기술이전"
종목소식
2006/08/30 17:31 (211.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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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묵-원미선 박사팀 개발..서울제약에 기술이전, 제품화 추진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평가센터의 김환묵 박사팀과 의약유전체연구센터의 원미선 박사팀이 우수한 무독성 항암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RhoB`를 타겟으로 하는 저분자 화합물을 만들어 이를 위암·전립선암에 걸린 생쥐에 투여해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김환묵 박사는 "이번 성과는 새 항암물질을 개발,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한 것"이라며 "항암 효과가 크고 독성도 없어 안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특허출원하고 서울제약에 기술이전키로 했다. 기술료는 3억원이며 선급금은 1억원, 경상실시료는 총매출액의 3%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제약(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은 코스닥등록 벤처기업으로서 신물질 및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한 개량신약 개발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구중심의 중소 제약기업이다.
황우성 서울제약 대표는 "RhoB를 조절하는 신물질을 생명硏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음으로써 항암제 신약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평가센터의 김환묵 박사팀과 의약유전체연구센터의 원미선 박사팀이 우수한 무독성 항암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RhoB`를 타겟으로 하는 저분자 화합물을 만들어 이를 위암·전립선암에 걸린 생쥐에 투여해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김환묵 박사는 "이번 성과는 새 항암물질을 개발,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한 것"이라며 "항암 효과가 크고 독성도 없어 안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특허출원하고 서울제약에 기술이전키로 했다. 기술료는 3억원이며 선급금은 1억원, 경상실시료는 총매출액의 3%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제약(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은 코스닥등록 벤처기업으로서 신물질 및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한 개량신약 개발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구중심의 중소 제약기업이다.
황우성 서울제약 대표는 "RhoB를 조절하는 신물질을 생명硏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음으로써 항암제 신약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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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85억 | 자본총계 | 169억 | 자산총계 | 229 | 부채총계 | 60억 |
누적영업이익 | 0억 | 누적순이익 | 1억 | 유동부채 | 42억 | 고정부채 | 17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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