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소버린 악몽' SK 비상… 1조4000억 자금 어떻게 구할까
골대를향해
2024/06/03 11:24 (110.23.***.204)
댓글 0개 조회 1,821 추천 0 반대 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 분할해야 하는 약 1조4000억원의 재원 마련 방안이 고차 방정식이 됐다. 최 회장의 현금 여력이 부족한 탓에 계열사 지분을 건드려야 하는데, 이 경우 취약한 경영권을 최대한 지켜내는 게 숙제로 떠올랐다. 노 관장은 SK그룹의 지배구조가 흔들리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경영에는 선을 긋고 있지만, 그룹 안팎에서는 최대주주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제2의 소버린’에 견줄 만큼의 비상사태라고 판단한다.
골대를향해
님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