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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서 23일 풀무원(017810)에 대해 "NDR 후기: 하반기 미국 성장의 확신"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1,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손현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풀무원(017810)에 대해 "미국 동부공장 증설, 하반기 실적 반등의 핵심: 동사는 1Q25 미국 동부공장의 노후 설비 교체를 마무리하고, 3Q25부터 약 50% 증설된 신규 생산설비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해당 증설은 하반기 클럽채널 MVM 행사와 두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3Q부터 생산성 개선과 고정비 분산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수요 대응 여력이 확보됨에 따라 가동 이후에는 신규 매출 성장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1분기에 집중된 유지보수 비용은 일회성으로, 하반기부터는 실적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1분기 연결 매출액은 7,935억원(YoY +3.1%), 영업이익은 113억원(YoY -28.1%, OPM 1.4%)으로 수익성이 둔화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식품제조 부문은 매출이 3,719억원으로 YoY -3.5% 감소했으나, 브랜드Fee 요율 인하와 고수익 채널 집중 전략으로 영업이익은 153억원(YoY +30.5%, OPM 4.1%)으로 크게 개선되었다. 반면 해외식품제 조은 매출 1,668억원(YoY +7.9%)에도 불구하고 영업적자 5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미국은 클럽채널 MVM 품목수 조정과 동부공장 일회성 유지보수로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일본은 고정비 부담과 매출 정체로 적자가 지속되었다. 한편 중국은 샘스클럽 채널 중심으로 YoY +40.2% 성장을 달성하며 유일하게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1,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5.05.23 목표가 21,000 투자의견 BUY
- 2025.04.15 목표가 21,000 투자의견 BUY
- 2025.03.11 목표가 21,000 투자의견 BUY(신규)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5.05.23 목표가 21,000 투자의견 BUY 유안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