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3/05 06:35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225 추천 0 반대 0



최근 AI(인공지능) 시장이 개화하면서 전력 문제가 대두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 콘퍼런스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전기와 변압기 공급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발언을 해 관련주들이 크게 올랐다.

3월4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는 ‘보쉬 커넥티드 월드 컨퍼런스’에서 “AI의 연산 능력이 6개월마다 10배씩 증가하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우리가 아마도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큰 기술 혁명의 가장자리에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다음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면서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세계 전체 전력 수요의 2%에 해당하는 460TWh(테라와트시)였다. 2026년에는 620~1050TWh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그의 이러한 발언에 3·1절 연휴를 지나고 열린 첫 거래일인 이날 변압기, 전력케이블 등 전력설비 관련 종목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수도 전력국에 변압기 공급을 시작해 이후 지속적 수주 잔액 증가를 이뤄내고 있는 제룡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9.83%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올해만 70% 넘게 상승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5월 편입 가능성도 거론되는 HD현대일렉트릭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79% 오른 13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연간 수주는 35억64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수주 목표인 31억86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43억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8.6% 증가했다.

아울러 전력망 투자 수혜 주로 꼽히는 효성중공업도 15% 넘게 상승한 22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이외에도 △일진전기(14.45%) △LS ELECTRIC(7.18%) △광명전기(6.98%) △가온전선(2.48%) 등도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미국의 배전 부족현상이 지속해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력기기 산업은 북미·유럽·중동 등 주요 권역별 시장을 중심으로 초호황 사이클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모두 미국 대형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한 북미시장 초고압 변압기 호황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광식 상상인증권 연구원도 “2024년 북미 배전 변압기 부족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부·서부지역의 고객사 추가 확보를 통한 제룡전기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광명전기가 내부 절연용 기체 절연개폐장치(GIS)의 원격 진단시스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월21일 공시했다.   GIS 원격 진단 시스템은 GIS 내부 절연용 기체 압력, 밀도, 온도를 포함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GIS 내부 절연용 기체 모니터링 데이터의 변화량과 데이터 패턴을 이용해 기체 누출을 진단하는 장치다.  회사는 해당 특허권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2.20억으로 전년대비 16.62% 증가. 영업이익은 1.52억 적자로 46.3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4.79억으로 121.45% 증가. 

회사측은 매출액은 수배전반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함. 영업이익은 공사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설정으로 인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유형자산처분이익등으로 인해 증가함이라 설명



한국전력공사가 독점해 온 전력망 구축 사업을 민간에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전력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작년 11월24일 오저 9시55분 기준 제룡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950원(29.64%) 오른 4155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광명전기도 전 거래일보다 375원(16.45%) 상승한 2655원에 거래 중이다.이같은 주가 급등은 한전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독점하던 전력망 사업을 민간에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지금까지는 한전이 직접 송·변전 설비를 건설하며 전력망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한전이 적자에 시달리는 데다 최근 수도권에서 필요로 하는 전력량이 급증하면서 전력망을 적재적소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에 일정 부분 이를 맡길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제룡산업은 송전·배전(전력량을 분배해 주는 것) 자재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매출 대부분이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생산되는 자재로 한전 등에 이를 공급하고 있다. 광명전기는 수전(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받는 것)·배전 등과 관련해 개폐기, 전기 차단기 등을 판매하며 주요 매출처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다. 


중전기 전문 제조업체로 수배전반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등을 생산, 판매. 동사의 제품들은 빌딩과 대규모 플랜트에서 원자력발전소에 이르기까지 전력이 공급되는 모든 건물에 설치, 운영 중. 태양광발전시스템 시공 사업도 영위. 코스닥 상장사 피앤씨테크 지분 보유. 최대주주는 이재광 외(30.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82.39억으로 전년대비 0.84% 증가. 영업이익은 46.35억으로 61.78% 증가. 당기순이익은 56.35억으로 . 

3.82% 감소


2003년 3월17일 42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4월23일 5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05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닉다. 이후 2021년 7월21일 45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21일 188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4월20일 359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6일 20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24일 27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24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3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7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미신사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