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발표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업종이 급등했다. 이날 주가 상승폭이 컸던 업종은 보험·은행·증권 등으로, 대표적인 저PBR주로 꼽히는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