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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야한농담 카메라 앞에서만, 뒤에서 반성한다"(불후)
텔레비전티비
2014/10/04 20:23 (222.10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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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성하시구 방송에선 계속 얘기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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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자신의 성격이 카메라 앞과 뒤에서 달라진다고 밝혔다.
방송인 신동엽은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내가 방송을 하면서 보면 카메라 앞에서의 모습과 뒤가 참 다른 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신동엽은 "나 역시 그렇다. 내가 실제로는 굉장히 조용하고 내성적이다"고 말했다. 신동엽의 이 같은 발언을 들은 대기실 MC 및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렸다. 문희준은 "동엽 형이 최근 1년 사이 한 얘기 중 제일 재밌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카메라 앞에서나 가끔 야한 농담을 하지 뒤에서는 내가 너무 야한 얘기를 했나 싶어서 엉엉 울 때도 있다.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방송인 신동엽은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내가 방송을 하면서 보면 카메라 앞에서의 모습과 뒤가 참 다른 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신동엽은 "나 역시 그렇다. 내가 실제로는 굉장히 조용하고 내성적이다"고 말했다. 신동엽의 이 같은 발언을 들은 대기실 MC 및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렸다. 문희준은 "동엽 형이 최근 1년 사이 한 얘기 중 제일 재밌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카메라 앞에서나 가끔 야한 농담을 하지 뒤에서는 내가 너무 야한 얘기를 했나 싶어서 엉엉 울 때도 있다.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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