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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잭팟' 터트린 두산…"SMR 르네상스 왔다"
이클립스
2024/05/27 11:31 (20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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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SMR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두산 등 국내 원자력발전 기업이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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